2019년 8월 9일 금 너무 더웠다.
강동복지관 서실에 갔더니 너무 더워서 글씨 쓸 마음이 나지 않았었다.
3층 서실옆 복도에서 내려다보니 연밭이 매우 싱싱해보였다.
사지만 찌고 도서실에 들어가보아도 너무 더워서 차만 한 잔 얻어마시고 밖으로 나와서 바로 옆 아파트 정자에 앉아서 카독을 보고 시간을 보냈다.
강동 복지관 옆의 연밭
올해 심은 것이라서인지 연꽃은 보이지 않았다.(지난 까지는 벼농사를 짓던 곳)
보기만 하여도 시원하다.
내가 강의 나가는 아파트내의 정자 의자에서 더위를 식히다.
류웅길이란 친구가 보내온 것인데 만든 것인지 사진인지 재미 있게 꾸며져 있다.
이 친구는 이런 것 만드는 재주를 가졌다.
실제 분재라면 엄청난 가격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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