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복지관에서 신중년 교육을 한다고 13시까지 오라고 해서 갔었다.
지난해에도 받았더랬는데...금년은 어떨까 싶어서 갔더니 선생도 지난해선생으로 지난해와 똑 같은 강의를 하여서 1시간만 듣고 듣지 않았었다.
노인을 no人이라고 말도 안되는 말을 만들고, 또 Knoww人이라고 역시 말도 안되는 말을 만들어서 무슨 대단한 것을 발견이라도 한 듯이 말하는 것이 나한테는 역겨웠다.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어서 나와서 동대구역에서 영등포가는 14시 6분 발 차표를 끊어왔더니
16시 15분에 가는 차표로 바꾸란다. 내일 가서 바꾸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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