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시는 일정한 법도는 없다

차 마시는 일정한 법도는 없다. 자연스런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미끌미끌한 것은 뚱뚱한 사람에게는 좋지않다.

결명자는 낭습, 냉한 사람에게는 좋지않다.

둥글레차는 마른 사람에게 좋다.

한가지를 바꾸려면 800번을 이야기하여야한다.

여름을 나는데는 갈증을 없에야한다.

종묘, 향고, 서원에서는 고기를 날 것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