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빌벵이 언덕 3

吳鵲橋 2018. 11. 26. 11:20

인간의 생존경쟁은 세상의 재물을 많이 차지한 부자들 때문에 일어난다. 부자가 없으면 가난한자도 있을 수 없다.  강대국 때문에 약소국이 생긴다.

가난만이 평화와 행복을 기약한다.

가난이란 함께 사는 하늘의 뜻이다.

평화유지군이란 이상한 군대...평화를 지키기 위한 무기가 곧 평화유지군 아닌가...

돈은 일만악의 뿌리다...성서

배고플땐 오직 한 그릇의 밥을 얻는 것으로 만족하지만 배가 부르면 이것저것 미각에 신경을 쓰게 된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노동에 있다. 놀고 먹는 사람만큼 추한 것도 없다.

가난하지않고 고통스럽지않고 인간은 행복을 얻지 못한다.

먹사님의 자애로운 웃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장로님의 말씀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집사님의 다정한 인사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믿습니다를 백번해도 믿어지지 않는다면...

요즈음은 부자라야 천당 가고 가난하면 지옥 간다

예수 팔아  썩어 버릴 육체 안일 하려고 하는 목사...

진실로 원죄는 하느님이라면 가난한 마음 자체가 향기로운 예가 될 것이다.

더불어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절대 남의 자리보다 높아지려 하지 않는다.

갈릴리의 가난한 시골에 태어나서 33년의 생애를 통해 길보리산 언덕에 죽은 예수

예수가 이루어놓은 삶의 정상은 바로 가난한 삶이었다.

종교가 인간위에 군림했을 때 하느님도 한 갖 우상으로 전락했다.

예수의 행장을 체험하면서 살아야한다.

언제부터인가 목사님의 값어치를 돈으로 따지게 되었다.

하느님은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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