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0일
저녁에 냉장고에 있는 카스테라를 내가 저녁 대신 먹겠다고 잘라서 들고 오는 것을 보고 엄마가 별이 빵 아빠가 다 가져갔다고 하니 가만히 보고 있더니 울어서 야단이 났다. 아무리 달래어도 안된다. 나머지 빵을 보여주어도 결국 내가 잘라온 빵을 다시 반으로 잘라서 이것은 별이빵이다라고 이야기하고 냉종고에 넣으니 그제서야 울음을 그쳤다.
먹는데 대하여서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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