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8.10.1)
안심복지관에 강의를 마치고 집에 와서 화장실에 손 씻으러 들어가려고 하니 별이가 고함을 친다. 왜 그러냐 하니 그래도 계속 화장실쪽을 쳐다보며 으으한다. 그래서 불 안 켯다고 하니 으응한다. 전에는 불을 끄지 않는다고 고함을 쳤는데 오늘은 불을 켜지않았다고 으응한다.
불을 켜지않았다고 고함을 친 것은 처음이다. 갈수록 영리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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