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날씨가 매우 덥다보니 별이도 짜증이 나는가보다. 에어컨을 켜주면 그런대로 놀고...
26일 오후 8시 반에 변을 보았다. 요즈음은 변을 꾀 잘 본다. 관장약 2개를 넣었더니 시원하게 보았다. 그리고는 텔레비전도 보지않고 잠들었다.
27일 어제는 단희. 희민이가 오후 6시 반에 동대구 터미날에 도착하여 집에 오니 7시 였다.
별이도 좋아한다. 저녁을 먹고 8시 40분 에미가 가면서 별이 손에 3만원을 쥐어주었는데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하고 왔더니 그때까지 꼭 쥐고 있다가 내가 들어오니 준다. 별이는 누가 돈을 주면 엄마를 주지않고 꼭 나를 준다. 내가 돈 쓰는 사람인 줄 아는지 별이 먹을 것을 주로 내가 사다주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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