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4일 화
팔공복지관에서 11시부터 12시까지 컨 교육을 받고 지하철을 타고 반월당에 내려서 고향친구들과 곡주사라는 식당에서 돌솥밥과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나온김에 일본 오사카.나라.교또 여행에 대해 알아보았다.
12곳의 여행사를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니 상품은 연합이라 똑 같았으나 가격은 천차만별이었다.
마직막으로 들른 곳이 정직한 여행사였는데 여행사 이름이 정직이라 가장 정직하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갔더니 정말 친절하였다.
차종류를 다양한 메뉴로 내놓고 선택하라는 것이었다. 이런 곳은 처음이었다.
11월 말에서 12월초 사이의 가장 싼 가격으로 갈 수 있는 날짜를 뽑아보라고 하였더니 12월 5.6..7일 2박3일. 대구공항 8시 출발 21시 30분도착이 499000원인데 할증료 6000원을 써비스하고 9000원을 깎아서 49만원에 해주겠다고 하였다.
서라벌여행사는 549000원이 가장 싼 것이었는데...비싼날은 100만원이 넘는 날도 있었다.
마음속으로 정직한 여행사를 택하고 싶었다.
집에 와서 받아온 상품을 비교해보니 거의 똑 같았다...
동대사. 사슴공원, 청수사. 산넨자카.노노미야.대나무숲길.오사카성 차이나타운. 온천 등
가이드비 3만원. 독방추가비 1일 4만원 2일이면 8만원. 11만원을 더하면 딱 60만원이고
경비 10만원정도 사용한다고 보면 70만원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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