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새가족 단희 9

吳鵲橋 2015. 11. 21. 16:24

2009년 8월 23일 12시 30분에 본 변인데 참새알 만한 크기로 단단하였다.
우리집에 오고 이런 변은 처음이다. 이렇게 단단한 변을 걱정이 되었다.

변을 보고 우유를 먹고는 1시간쯤 놀다가 스스로 이렇게 잠이 들었다.

8월 24일
인형을 가지고 놀아라고 주었더니 인형을 배에 얹어놓고 놀고 있었다.
어떻게 배에 얹어놓고 움직여도 인형이 떨어지지않는가 곁에 가보니 아래 사진과 같았다.

8월 25일 화
아침 7시 엎드려서 큰 대자로 자고 있다.

에어컨으로 가는 이유
에어컨에 비추이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기 위하여

사진이라서 잘 보이지 않지만 에어컨에 얼굴이 비쳐져 있다.
어떻게 알았는지 에어컨 앞에 가서 거울속의 단희와 같이 논다.

할배 나 깼어요
나하고 놀아요

8월 26일 아침
빨래를 밀고 다니면서 노는 중

사진기를 들이대면 이렇게 포즈를 취한다. 할배 나 잘 했지!

 

8월 23일에도 된 똥을 누더니 오늘은 좀 더 많이(두 덩어리) 누었다. (8월 26일 저녁 9시 반)

8월 29일 아침 8시 30분
단희가 아침 죽을 먹는 모습

단희 바람 쏘이는 모습 10시

정자에 앉아서 노는 중

8월 30일 아침 6시 30분

8월 30일 오후 6시에 본 변 (굳은 변을 세 덩어리나 보았다)

변을 보고는 몸이 가벼운지 이렇게 발을 잡고 논다.

그러더니 이렇게 혼자 앉았다.
너무 오래 있으면 무리일 것 같아 일부러 눕혔다.

8월 31일 월
처음으로 유모차를 타보다.

유모차를 타더니만 이렇게 눈을 감고 있다.
양손으로 시트를 꽉 잡고 있다. 꾀가 많아 떨어질까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조금 눈을 떠보더니 차츰 눈을 떴다.

눈을 바로 떴다.

20여분을 태워가지고 아파트를 돌아다니다 집에 들어올 때까지 이렇게 꽉 잡고 있다.

저녁을 먹은 후 칭얼대기에 망태에 넣어서 재웠더니 30분정도 자더니만 이렇게 뒤집어서 울고 있다.
(8월 31일 오후 8시 반)

9월 1일 화

엎드려서 자더니 어느새 바르게 해서 잔다. 내 컴 하는 사이에, 일부러 뒤집어 잴 필요가 없어졌다.

'육아일기(사진) > 단희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2월 11일 단희 건강검진  (0) 2015.11.22
2010년 1월분  (0) 2015.11.22
새가족 단희 8  (0) 2015.11.21
새가족 단희 7  (0) 2015.11.21
새가족 단희 6  (0) 201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