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교훈.훈화말

<道體 01> 3

吳鵲橋 2017. 7. 25. 07:11



<道體 01> 3


 

惟人也 得其秀而最靈 形旣生矣 神發知矣 五性感動而善惡分 萬事出矣


  유인야    득기수이최령       형기생의     신발지의       오성감동이선악분       만사출의


聖人定之以中正仁義而主靜  立人極焉  故聖人與天地合其德 日月合其明

   성인정지이중정인의이주정            입인극언     고성인여천지합기덕         일월합기명

 

四時合其序 鬼神合其吉凶 君子修之吉 小人悖之凶

  사시합기서       귀신합기길흉       군자수지길      소인패자흉


오직 사람만이 빼어난 기운을 얻어 가장 영특하여  형체가  생김에 이미 神의 지혜를 나타낸다

그리하여 다섯가지 성품이 느낀대로 움직이며 善과 惡으로 나누어지고 만가지 일이 생겨나는 것이다

성인께서 ,正,仁,義.로써 정하시되 을 주장하시어 사람의 지극함으로 세우셨다


그러므로 聖人은 천지와 더불어 德이 더하여 해와 달의 밝음을 합하며 네 계절과 더불어 순서

합해지고 귀신과 더불어 길흉이 합해지나니  君子는 이것을 수련하기 때문에 吉하고

소인은 어기기 때문에 흉한 것이다


中正仁義~ 중용(한 쪽으로 치지 않음)· 올바름· 어짊·의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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