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變陰合而生水火木金土 五氣順布 四時行焉 五行一陰陽也 陰陽一太極也
양변음합이생화목금토 오기순포 사시행언 오행일음양야 음양일태극야
太極本無極也 五行之生也 各一其性 無極之眞 二五之精 妙合而凝 乾道成男
태극본무극야 오행지생야 각일기성 무극지진 이오지정 묘합이응 건도성남
坤道成女 二氣交感化生萬物 萬物生生 而變化無窮焉
곤도성녀 이기교감화생만물 만물생생 이변화무궁언
陽이 변하고 陰이 합하여 수화목금토가 생겨나니 五行의 기운이 순차적으로 펴짐에 네 계절의
흐름이 생기게 된다. 오행은 하나의 음양이요 음과 양은 하나의 태극이니 태극은 본래 무극이라
오행이 생겨남에 각기 그 性을 하나씩 간직하고 무극의 진리와 二氣와 五行의 정기가 오묘하게 합하고
엉키어 하늘의 道가 남자를 이루고 땅의 道가 여자를 이루어 두 기운이 교감하여 만물과 化生하여
천지 만물을 낳고~ 또 낳아 변화가 무궁하게 이어져간다
'기타 > 교훈.훈화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濂溪先生曰 (0) | 2017.07.29 |
---|---|
<道體 01> 3 (0) | 2017.07.25 |
近思錄 (0) | 2017.07.16 |
畵龍點睛(화룡점정) (0) | 2017.07.11 |
螢雪之功(형설지공) (0) | 2017.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