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지의 마지막 코스인 관음상을 보러 가는 길이다.
우리는 관음보살이라고 하는데 대만은 관음대사라고 하는 모양이다.
관음상을 보러 갈때는 후문으로 들어갔던 모양이다. 나오니 이곳이 정문인 듯한다.
연지담의 답사는 관우상을 마지막으로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관음상과 쌍탑
관우상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를 숭상하기 위한 조각상
거대하게 만들어놓았다.
관우를 모신 사당 관우를 북극현천상제라고 하는 모양이다.
기둥의 조각을 보면 대단한다. 돌 하나는 깎아서 만든 것이데 기교가 놀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