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민속기타

40년 쓴다던 경주 방폐장 펌프 1년만에 고장...

吳鵲橋 2016. 5. 2. 07:00

조선업 불황

위기의 대구 협력업체

공장가동율 120%에서 30%로

하루하루가 폐업 살얼음...

기본일감마저 줄어 공장 한산

금융위기때보다 더 심각  막막

직원들 떠나고 업종 바꾸기도...


40년 쓴다던 경주 방폐장 펌프 1년만에 고장...

배수펌프 8개중 7개 작년 교체

지하수 염소 성분에 부식돼 누수

이물질 제거 장치도 긴급 설치

원자력 환경공단 보고대상 아니냐

작년 9월 허거없이 자체 조치

안전 우려 원안위 질책에 뒤늦게 인정...

이러니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믿겠나...


2년간 발 묶인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 왜?

정부서 선보상 후 구상권 청구

2014년 더민주 의원 법안 발의에

형평성 위배 재정 문제 들며 정부,여당서 줄기차게 반대...

박대통령 최근 질타에 여 뒷북

당시 내용 그대로 제정 추진...씁쓸


사관생도 학교밖 음주 폭넓게 허용...

3금제도 65년만에 숨통

육해공군 사관학교 예규 개정...


식사, 50만원 상품권 받아 첫 적용 ...1000원만 받아도 처벌  박원순법

강등 당한 공무원 징계 취소 판결

마지 못해 받았고 대가성 없어....대가성 없는 돈을 왜 주나?

재량권 넘어선 위법한 처분.

직무와 관계없이 1000원 받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서울시 행동강령의 첫 적용자로 중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소송끝에 최종 승소했다고 하니...법원이  부정을 부추키는 격이 되고 말았다.고 말았다고 한다.

50만원 12만원 식사가 적은 액수라면 얼마라야 큰 액수인가?

서민이 보기에는 5만원도 큰 액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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