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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티는 신라시대부터

吳鵲橋 2016. 5. 1. 21:20



배꼽티는 신라시대부터


경주의 월지(안압지) 출토 된 불상
안압지란 조선시대에 붙여진 이름이고 원래는 월지이다.
이미 신라시대에 배꼽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으니 서양에서 들어왔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불상은 물론 인도에서 시작 되었지만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것은 그 나라의 국민성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니 우리나라는 신라시대부터 배꼽티를 입었는지도 모른다.
보아서 오른 쪽 보살이 배꼽을 완전히 내 놓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