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루는...

경회루가 가장 큰 루일 것이다.

.루마루는 남자 주인이 학문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손님을 상대하던 장소로 이용하였으며 신선의 흉내를 내었다.
루는 공공단체의 것으로 정자보다는 규모가 크다 정자는 거의 개인의 것이다.
우리나라 전통기법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사찰건물이다.

단청은 나무가 썩지 않게, 벌레가 먹지않게 화재방지용이었다.
파도의 문양, 물고기의 문양을 그려 물이라는 것을 상징하여서 불을 막는 역할을 한다.
8만대장경판을 가운데가 가장 얇고 가쪽으로 갈수록 뚜껍게 만든 것은 세워두더라도 사이가 떠서 공기가 통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전이 가능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찰 건물 중 가장 오래 된 안동의 봉정사 극락전은 첨차위에 쇠서가 없다.
人자 대공은 압력을 분산 시켜 주며 고구려 벽화에 나와 있다고 한다.
수덕사의 대웅전 건물의 측면 우미량이 특히 아름답다.
곡부재는 직선 나무가 부족하여서 사용한 것인데 자연 그대로라서 더 아름답다.
부석사 무량수전 건물이 우리나라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라고 한다.
정면의 가운데 칸이 가장 넓고 문루는 가 쪽이 두껍다
귀기둥이 높은 귀솟음 방식이다.
불상의 기원
석가모니가 열반하고 500년동안은 무불상 시대로 부처님의 모습을 그림이나 조각으로 표현하지 안않다.
탑, 보리수나무,법륜, 사자상 등으로 대신하였다
미륵불은 대개 크게 만들었다. 관촉사. 대조사 안동의 제비원등
영암 불갑사의 목조 사천왕상이 가장 크다. 높이가 무려 4.5미터나 된다.(조선후기작)
16나한은 현세에서 정법을 지키는 16명의 아라한을 말한다.
약사여래의 협시보살로는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다.
산신각에는 산신이란 인격신과 화신인 호랑이가 있다. 쌍계사에는 여신이다.
독성각에는 신통제일의 나반존자를 모신다.
포크레인은 코끼리 코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시왕전의 동자는 7살 미만이라고 한다.
죽을 때는 자기가 쌓은 것을 가져간다고 한다.
향을 피우는 것은 길을 열어주며 자신의 죄를 사하여 달라는 뜻이다.
도교에서는 하느님을 옥황상제라 한다.
금을 가루로 만들면 산화되지만 금박으로 하면 타지 않는다고 한다.
봉황도 용처럼 여러동물의 모양을 본 따서 그린다고 한다.
목은 뱀, 꼬리는 물고기 이마는 황새. 뺨은 원앙, 등은 거북, 부리는 닭의 형상을
앞모습은 기러기, 뒷모습은 기린, 턱은 제비모습이라고 한다.
입을 벌린 사자는 암사자이고 입을 다문 사자는 숫사자라고 한다.
부도탑의 기단부는 승의 세계, 탑신부는 법의 세계, 상륜부는 佛의 세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