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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아는 사람의 글씨와 모르는 사람의 글씨

2023년 11월 5일 산책을 나갔었다. 동구 우체국옆에 TV반값 판매라는 간판을 며칠전에 보고서 직접 가보고 싶어서 오늘 가보니 정가의 40%정도였다. 왜 이리 헐하게 파느냐고 하니 보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약간의 하자가 있단다. 기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외견성 약간의 흠이 있기 때문이란다. 올라가다가 구룡산통천사.라는 글씨가 한자는 예서로 쓴 것은 이해가 가는데 한글 통천사. 세 글자는 제 각각 제멋대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따. 통천사의 이상한 글씨를 보고 올라가니 잘 쓴 현판이 보였다. 보고 나서 해맞이 공원에 올라가 가다가 대조적인 두 글씨를 보았다. 아양류 현판인데 고현현상을 고려해서 쓴 글씨였다. 고현현상을 생각해서 가운데 글자를 조금 작게 써서 퇴어나오지 않게 하였다.

머리를 삶으면 귀도 익는다.

. 만만한 년은 제서방도 못데리고 잔다. . 말을 세탁해야겠다. . 머리를 삶으면 귀도 익는다. . 먹자는 놈과 하자는 놈은 못 당한다. . 명태 한 마리 부조하고 젯상 부순다. . 모르고 한 번. 알고 한 번. . 모시 고르다가 삼베 차지한다. . 못난년이 분 바르면 서방질 한다. . 못난놈 잡아들이라니 없는놈 잡아들인다. . 물거미 지나간 흔적이다. . 물은 아래로 흐르고 불은 위로 올라간다. . 미인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벌여놓은 굿이다. . 범도 개에게 묾릴 때가 있다. . 봉사가 넘어지면 지팡이 탓 한다. . 부모는 먹지않고 자식에게 주고 자식은 먹고 남아야 부모에게 준다. . 부모촌수보다 돈촌수가 가깝다.

기타 /재미로 2023.11.05

철길옆으로 자전거 경기장까지 산책

2023년 11월 4일 점심을 먹고 좀 쉬다가 집사람과 함께 산책을 하였다. 모처럼 굴다리 옆 철길 옆 길을 따라 자전거경기장까지 걸었다. 이 길은 매우 오랜만에 걸어보는 길이었따. 굴다리에서 형제봉가는 길까지 운동기구가 8곳이나 설치되어있었다. 왜 이렇게 많이 설치하여 놓았는지... 한때 운동기구를 감당 못하여 구청에 배당받은 것을 설치할 곳이 없어서 우리 아파트내에도 세 곳이나 설치되어있다.

되는 집에는 닭도 봉을 낳는다.

. 돈 떨어지면 정도 떨어진다. . 돈을 벌면 없던 일가도 생긴다. . 돌은 갈아도 옥 되지않는다. . 되는 집에는 닭도 봉을 낳는다. . 된장 신것은 1년 원수요. 아내 못된것은 평생 원수다. . 뇌는 경험따라 바뀌고 머리는 쓸수록 좋아진다. . 마음 먹은대로 되면 행복하고 뜻대로 안되면 불행하다. .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고 늙지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 마누라 여럿 둔 사나이 늙으면 홀아비 된다. . 마루가 높으면 천장이 낮아진다. . 마른 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 . 마방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 마음처럼 간사한 것은 없다. .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막대 잃은 장님이다.

기타 /재미로 2023.11.04

소주값 뛰자 . 1000원 잔술 몰리는 MZ...

AI눈 부조종사, 사람 역할 필요...직업 필요없는 시대 올 것... 여 혁신위. 지도부- 중진-친윤. 불출마나 수도권 나가라... 인요한 친윤 등 40명 겨냥 희생 요구...지도부는 여론 보겠다... 소주값 뛰자 . 1000원 잔술 몰리는 MZ...음식점서 한 병 6000원 또 들석 수도권까지 빈대 비상령. 지자체마다 방역 골머리... 5대은행 이자이익 첫 30조 돌파...초과이익 환수 힘 실려... 애정 일확천금 유혹의 기술 진화, 마음의 약한 고리 공략. 검사도 속수무책 당해...교수. 의사 대기업 직원들도 피해... 보이스피싱 하루 평균 22억원 피해...피해자 비난 겁나 당해도 신고 안 해...

영덕 달산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동료의 초대로

영덕 달산에소 1992년 같이 근무하였던 이순희선생님이 퇴직하였다고 초대를 하여서 칠곡 경대역에서 만나서 복터진집에서 기본 복요리를 먹고 동명호를 한바퀴 걸었다. 동명호 가의 카페에소 카프치노 한잔 하고 집에 오니 5시 40분이었다. 동명호 카페에서 카프치노 한잔을 시켜놓고 공중화장실 집 모양이 재미있다.

드기어 보철 완전 고정하다.

지난 5월 23일에 시작한 웃니 왼쪽 대구치 신경치료와 보철을 마쳤다. 처음 한달을 신경치료하고 보철을 하였는데 계속 아파서 임시 고정한 보철을 뽑고 다시 신경치료를 한달 하고 임시로 보철을 하고 다시 한 달을 기다려 드디어 오늘 완전히 고정하였다. 처음 치료비만 내었고 두번째 치료비는 내지 않았다. 이제는 제대로 되었겠지 내가 미안해서 조금 불편하여도 괜찮다고 완전히 고정하라고 하였다.

무섭게 오르는 소비자 물가...3개월째 3%대 상승률...

대구시 신청사 2025년 5월 첫삽 뜬다...지금 청소는 협소한가... 무섭게 오르는 소비자 물가...3개월째 3%대 상승률... 취약층 난방비 지원 가구당 최대 59만원... 입동(11월 8일) 코앞인데 30도 육박...거리는 반팔 단풍은 실종... 경북 유방암 환자 44%가 서울행...최장 10일이상 치료 지연... 소아청소년과 과실없는 의료사고 국가가 보상... 사과 72% 등 농산물값 급등...3%대 물가 상승폭 석달 연속 커졌다... 문어 오징어 제치고 동해 대표 수산물 됐다.

청년 몰리는 4대특구 만들어 지역소멸 막는다.

청년 몰리는 4대특구 만들어 지역소멸 막는다. 핼러원 끝난 동성로 ...안전은 지켰지만 품격은 내던졌다... 대구청년희망적금 사실상 폐지... 은행원 평균연봉 1억 시대...대구은행은 내림... 정부 300인 미만 일부 업종부터 주 52시간 틀 깬다. 이 가자 난민촌 공습 최소 50명 사망...미 전투중단 검토할 때... 일본 반출 불상. 취득시효 인정하면 다른 문화재 어찌 찾아오나... 술고래 남성 줄고 술꾼 여성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