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안심복지관 입구를 가꾸기 위해 며칠전 비가 오는 가운데도 화분에 겨울꽃을 심으는 분들 현관안의 크리스마스 장식

2023년 12월 27일 오후에 채움의 카드에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몰라서 알아보러 농협에 가다보니 이런 행사를 하였다. 복합근린 허브센터 및 효목마을 주차장 개소식

매우 춥던 12월 22. 23일 밤에 잠을 자보니 베란다쪽의 문틈으로 바람이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하루는 큰방에서 잠을 자면서 생각하니 병풍을 치지 않아서 바람이 많이 들어온 것 같아서 오랜만에 병풍을 쳤다. 도연명의 잡시인데 신미년 (1991년) 서산서실에 한창 공부할 당시 설날 회원들이 척사대회를 하였는데 선생님이 병풍 한틀을 상품으로 내 놓으셨는데 내가 1등을 하여서 상품으로 받은 것이다. 人生無根蔕(인생무근체) :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飄如陌上塵(표여맥상진) : 들길에 날리는 먼지와 같은 거라. 分散逐風轉(분산축풍전) : 흩어져 바람 따라 굴러다니니 此已非常身(차이비상신) : 이것이 이미 불변의 몸 아니지. 落地爲兄弟(락지위형제) :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가 되는 것 何必骨肉親(하필골육친)..

아양아트에서 용그림 전시회를 보고 왔다. 점심 먹고 운동삼아 다녀왔다. 용이란 상상의 동물로 9가지 동물의 특징을 모아서 상상하였다고 한다. 머리는 낙타. 뿔은 사슴. 눈은 토끼. 귀는 소. 코는 돼지. 몸통은 뱀. 발톱은 매. 발바닥은 호랑이. 수염은 잉어...

대구 구암동 고분군 관리센터 생긴다... 보수 세대교체 시작됐다... 영덕 천지원전 지원금 회수 항소심도 패소... 한동훈 지역구도 비례도 총선출마 안한다... 국정원 대공수사권 5일뒤 경찰로 넘어가...경찰수사핵심인력 국정원에 크게 못미쳐... 이준석 , 오늘 국민의힘 탈당. 신당창당 선언... 간첩 64%가 외국서 북접선...경찰 전담땐 해외수사 공백 우려... 경제허리 40대 인구 11월 14만 감소. 40대 취업자 수도 20년만에 가장 적어... 초1.2 체육시간 80에서 114시간으로 늘려... 조치훈 9단 일본바둑 사상 최다 1600승 우뚝...한국의 조훈현은 1955승... 대학등록금 인상한도 5.6%...총선 앞 정부 눈치가 변수...

안중근 의사의 옥중 글씨 한폭이 새로이 발견 되어서 경매에서 19억 5천만원에 낙찰 되었다고 한다. 추사의 글씨도 가끔 보이지만 반절 짜리로는 안중근 의사의 글씨값이 더 비싼 것 같다. 지금까지 일본 사람이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번 경매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대구 나드리콜 내년부터 경남 창녕까지 간다... 군위 인각사지서 기와가마터 발견... 엄동 대구 건설경기 풀릴 기미 안 보인다... 주 52시간 안 넘기면 연이틀 밤샘근무 가능... 대통령실 총선후 특검 검토조차 안해... 대통령실 김건희 특검 협상 불가 강경...한동훈 당전관계 시험대... 여 공관위원장도 법조인 검토...공정한 심사 대 검사는 안돼... 한동훈이 살려면 김건희 특검 통과시켜야... 이승만 .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처음 선정됐다. 일주일 이틀밤샘 가능...대법. 초과근무 해석 뒤집었다... 일본도 실패한 안전한 죽도 한국 검도인이 개발했다...

사라진 고래고기 ...식당은 개점 휴업...배몰수, 수입금 환수 큰 역할. 해경 불법잠이 씨말리겠다... 영남중,고. 2026년 3월까지 월배지구 이전 공식화... 세종 노후 목욕탕서 3명 감전사...대구경북 사우나 점검 시급... 전국 초중고, 33곳 내년 문닫는다....올해의 1.8배...저출생 여파. 해마다 학생수 급감... 대학도 잇단 폐교...주변 공실 넘쳐나고 상권 죽어... 전쟁 중단 없다. 던 푸틴. 물밑선 우크라에 휴전 신호 보내... 손홍민 시즌 11호골 선물... 서울의 봄. 1000만...한국 영화의 봄...

자식에게 재산까지 넘겨주면 자식을 버리는 지름길이다. . 명주자루에 개똥 들었다. .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 어떻게 보느냐는 자신의 책임이다. .. 신발 사러가는 날은 길에 보이는 것이 신발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 . 반컵의 물은 반이 빈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듯 보이기도 한다.' . 비었다고 웃든지 찼다고 웃든지는 자신의 자유로운 책임이다. .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것만이 존재하고 보는대로 있다. . 노년이 되어서 걸으면 살고 못 걸으면 죽는다. . 남생이는 龜(거북귀)라 하고 자라는 鱉(자라별)이라 했다.

. 호랑이에게 개를 꾸어준 셈이다 .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는다. . 혼사말 하니까 장사말 한다. . 혼인집에서 신랑 잃는다. . 황소가 호박넝쿨에 걸려 넘어진다. . 흐르는 물도 떠주면 공덕이다. . 흙으로 만든 솥이 우뢰 소리를 낸다. . 남의 눈의 티끌 보면서 자기눈의 들보는 못본다. . 경청보다 좋은 말은 없고 수다보다 나쁜말은 없다. . 자연이 가장 오래된 경전이다. . 남편이 성공한다고 아내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 들은 귀는 천년이됴. 말한 입은 사흘이다. . 아버지 죽고 3년만 지나면 아버지 존재를 까맣게 잊고 잘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