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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안과에...

2년전부터 백내장 수술을 하라는 것을 하지않고 지금까지 버텨오고 있다. 의사는 하라고 하는 것을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 불편하면 하겠다고 하여서 지금까지 온 것이다. 처음에는 의사가 화를 내더니 지금은 견딜만합니까. 별 불편 없으면 괜찮습니다.라고 우호적이다. 처음에는 3개월만에 진료를 받다가 별 이상이 없으니 지난번 진료때는 5개월후에 오라고 하였다. 5개월만에 갔더니 검사를 여러가지 하였다. 기본 시력검사 외에...전에는 한 곳만 갔었는데 오늘은 세 곳이나 갔었다.' 본인의 허락도 없이 무슨 검사를 이렇게 많이 하는가...싶어도 의사를 만나기전에 검사부터 하니까... 전에는 검사료가 2만~3만원 사이였었는데... 오늘은 63300원이었다. 무려 세배였다. 검사는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의사와 만난 것은 ..

빙글 도니 교통흐름 안전. OK ...대구에 회전교차로, 가 뜬다.

빙글 도니 교통흐름 안전. OK ...대구에 회전교차로 가 뜬다. 오승환 삼성 마운드 지킨다...2년 총액 22억원에 FA 계약 여성 53% 트럼프 지지. 대졸이상서도 1위 지지층 넓어져... 외국인 일손. 조중에 그만두고 사라지고...14재 늘었지만 관리 사각... 자사고. 외고 폐지. 4년만에 백지화... 완전 신나게...대구 도심에 반려견 놀이터 생겼다. 돌아온 트럼프 압승 출발...첫 경선서 51% 득표. 대세론 입증... 아이 가르치던 무용원장 이젠 장례 가르친다. 국회가 민생 해결 못하고 있어...의원도 매년 성적표 빋이애///

재구 안동사범 11회 정기총회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대구에 거주하는 안동사범 11회 모임의 날이었다. 우리들의 모임이 이렇게 오래전부터 시작한 줄도 몰랐다. 내가 참여한지가 퇴직후부터니까...2005년부터인데 오늘 역대 회장단의 명단을 보니 1974년부터 시작하였으니 50회째였다. 1974년 같으면 난 사표를 내고 대구에서 외판을 하고 다닐때였다. 참으로 오래된 모임이었다. 그런데 내가 참석하고는 오늘이 가장 많이 모였다. 아마 안내글에 ... 죽기전에 얼굴 한번보고 죽자. 라는 글귀가 이렇게 많이 모이게 하지 않았난 싶다. 38명... 그 중에는 귀가 더두워져서 내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친구도 두 사람이나 있었고 지팡이를 짚고 온 친구도 있었고 난 중간정도는 건강한 것 같았다. 회장단을 미리 정하여 놓았는데 난 203..

울진 스카이레일 잦은 사고. 안전 우려...

표류하는 비례대표제...민주 준연동형 선회 기류... 선거운동 시작도 안했는데...대구 중구, 남구 벌써 진흙탕... 울진 스카이레일 잦은 사고. 안전 우려... 미 대선...트럼프 죽더라도 투표장 나와라... 마음놓고 아이낳게 주택지원 집중...한국보다 낮던 헝가리 출산율 24% 껑충... 서울 1분내 타격...북 음속 10배 IRBM 사드로 요격 어려워... 무식한 정치인 너무 많아...평안이 없으니 치고받는 싸움만...조계종 총무원장 고독사 84%가 남성...5명중 3명 만취... 어린이집은 노인 복지관으로.... 결혼식장은 장례식장 됐다... 한해 결혼 100만쌍 위태...예식장 5년새 276개 사라졌다. 이상고온에 안동 암산 얼음축제 취소...얼음두께 고작 3Cm

제조업 취업자 60세이상 20대 첫 역전...

대구 건설사 줄폐업. 관급공사 확대 절박...작년 종합업체 폐업신고 4.5배. ..전문업체 87건으로 급증... 국힘 현역 물갈이폭. 이름녀 이번주 윤곽... 친미 반중 택한 대만...친미 라이칭더 40% 들교 총통 당선.... 제조업 취업자 60세이상 20대 첫 역전...공장직원 절반이 60세 이상...평균 43.5세 이낙연 텐트 크게 펴달라. 이준석 떴다방 아닌 대선까지 가야... 정당현수막 제한법 시행됐는데...국회 근처서도 5개 정당 위법...바닥서 2.5미터 이상. 읍면동별 2개 등... 술 마시고 수술한 의사...형사처벌 근거없어 입건 못해... 내년 의대 증원 규모 2000명대 가능성...의협 강행땐 파업 독도 지킨 제주해녀 기념관 생긴다...70년전 업적 전시키로...

. 가족은 있으나 가정이 사라졌다.

. 간청하는 기도보다 감사하는 기도가 더 잘 이루어진다. . 80에 본처가 해주는 밥을 먹고 있으면 행복하다...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 실패는 포기하면 걸림돌이 되지만 딛고 일어서면 디딤돌이 된다. . 생태적 균형에 나쁜 곤충은 없다....인간들이 익충이니 행충이으로 분류했을 따름이다. . 혼자 있으면서 외로움을 타기보다 고독을 즐기는 경지에 이르는 것도 멋진 자기 관리이다. .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온다. .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생기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 껴안는 따뜻함도 엄마 사랑이지만 냉정히 내버리는 마음 또한 엄마의 사랑이다. . 돈이 피보다 진한 시대가 되었다. . 가족은 있으..

기타 /재미로 2024.01.14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 맞지도 않는 건강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치않고 간다. . 아무리 좋은 건강식이나 건강운동 등산 하이킹 수영을 열심히 한다해도 결국 죽을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있는 것을 즐겨야한다. .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 나이그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 코스토이의 말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 가잘 값진 시간은 지금 이순간이다. . 자식에게 재산을 안 주면 맞아 죽고 조금 주면 졸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는다.

기타 /재미로 2024.01.13

친구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다.

사회에서 판매를 할 때 만난 친구인데 나보다는 20년정도 어린데 당시 요리기구 판매할 때 안 친구였는네 월여전에 연락이 와서 소주 한잔을 같이 하였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딸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왔다. 동구 노비갈이란 예식장에서 식을 올렸는데... 내가 본 예식장 중에서는 가장 큰 것 같았다. 그리고 하객 좌석의 배정이 특이하였다. 일반적으로는 앞을 보도록 되어있거나 아니면 원형 테이블이었는데 이곳은 신랑신부 입장하는 통로를 가운데 두고 서로 마주보도록 의자가 놓여 있었다. 처음 보는 형태였다. 신부입방을 혼주가 하는 것을 보고는 답례품을 김으로 방아가지고 왔다. 깈은 김값보다 상자값이 더 비쌀 것 같았다. 답례품도 일반적으로 케익을 주는데... 이곳은 김. 케익. 와인. 스카프 중 선택하여서 받아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