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우리동 앞의 화단의 연산홍의 모습을 보니 응달과 양달의 차이가 뚜렷하였다.
자연의 힘은 누구도 어쩔 수 없는가보다.
같은 무더기의 꽃이건만 응달의 것은 이렇게 꽃망울이 보이지 않는다.
양달의 것은 벌써 이렇게 꽃망울이 제법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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