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1975년 만 83세의 할아버지 50년전의 할아버지는 못 먹고 사셔서 살이 홀쭉하다. 2023년 6월 26일 만 83세의 나 50년전의 할아버지보다는 내가 많이 젊어보인다. 2023년 7월 30일 내 방에서 폰으로 촬영

. 아미타불. 약사불. 석가불에는 반두시 협시불을 둔다... 약사불의 협시보살은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다.. 아미타불은 좌는 관세음보살 우는 데세지보살. 혹은 지장보살. 석가모니불은 좌는 문수 우는 보현보살을 둔다. 절(寺)는 중국에서 외교사절을 맞이하는 관청이었다. 목련존자(신통제일)---석가모니의 10대 제자중 한 사람. 두번 째이다. 어머니 청제녀가 아귀도에 고생. 음식을 보내어 어머니를 구하려고 하였으나 불이 되어 타올라 그것을 끄려는 물을 뿌렸으나 기름이 되어 더 잘 탐 석존에게 간청을 하니 인과응보라고 대답 . 삼존불---------혹을 삼세불 법신 - 현세의 석가보니 보신. 약사불 화산 아비타불 세 부처를 말함 . 호명보살----석가의 위촉을 받아 그가 죽은 뒤(57억년) 미래불인 미륵불이 출..

밧상 덮친 극한기후...상추값 3배로 폭등...잇단 폭우로 농산물 가격 치솟아... 깻잎. 시금치 값도 2배로...공짜로 주던 채호 리필 3000원 받아... 유엔. 지구 온난화 넘어 열대화...올 7월 역사상 가장 더웠다... 주말 체감온다 35도...다음주 내내 폭염. 열대야... 지구 온난화 시대 끝나고 열대화 시대...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 복원...KBS. MBC 개혁작업 속도낼 듯... 야 총선앞 방송장악 폭거. 여 방송 정상화 적임자... 이주호. 자녀가 교권침해땐 학부모도 특별교육 의무화... 무너진 교권 교사들 보험들어 헬프 방어...교권침해 보험료 납입 5년새 8배... 자는 학생 흔들어 깨우면 폭력 신고, 주의 주면 학대 민원... 하루 실제 확진자 8만명, 코로나 공포 아직 끝나지 ..

1주일전에 가 보았는데 그 때는 겨우 몇 송이 피었던데 7월 26일 오후에 별로 할 일이 없어서 가남지에 가보았더니 아직도 조금 피었다.

경북고 30년만에 청룡기 제패...통산 8번째 우승. 명문 재건... 극한 호우 일주일 만에 채솟값 폭등...장보기 겁난다.... 2%까지 벌어진 금리차...한은 동결 기조 마지노선 될 듯... 대구 중구의회 비리 구의원 두둔 윤리특위원장 돌연 사퇴...배태숙 징계수위 결정 보류. 시민단체는 자진사퇴 촉구... 칠곡에 이승만. 트루먼 동상 세워졌다... 자녀 결혼때 최대 1억 5천만원 증여세 면제...신혼부부 합쳐 3억까지... 인구 2년째 줄어 5169만명...세 집 증 한 집은 1인 가구... 한 주만에 35% 늘어난 코로나 확진. 고위험군 보호를...

내가 사는 아파트는 도로와 경계를 하고 있다. 버스 정류소가 보이는 곳이다. 담벽ㄱ밖의 도로의 가로수와 아파트내의 나무가 잘 어우러져 있다. 도로에 쳐다본 내가 사는 아파트 동(109동) 나뭇잎 사이ㅗㄹ109라는 숫자가 보인다. 버스 정류소 안에서 촬영한 지붕과 함께 109동 도로에서 108동도 보인다. 정문 입구 (후문도 있다.) 관리사무실 집 출입하는 차를 관리하는 집도 보인다. 이번에는 안에서 밖을 보고 촬영 대방 베란다에서 도로쪽을 촬영

음료수 80병으로 되돌아온 대구 버스기사의 선행...교통카드 잔액이 없어 대신결재해준 기사의 온정... 도로점거 소음 규제강화 대통령실 집시법 개정 권고... 대구,경북 과학기술 인재 10명중 7명 떠난다... 대구경북 541미리 전국 2위...한달새 장마 두번 온 격... 수해골프 홍시장 당원권 정지 10개월...더 이상 갈등 원치 않는다..윤리위 참석 대신 봉사활동... 층수 높이고 용적률 초과 . 배짱 재개발. 재건축 갈등...처벌 약해 더 혼탁...7년간 위반행위 603건 기소는 12건... 오후 5시~8시 퇴근시간 도로점거 시위 제한 추진... 당정 교사 정당한 지도엔 아동학대 면책권... 케이블카가 지역관광 해결사...경남 지자체 너도나도 설치 추진... 5월 출생아 첫 2만명 아래로...사망..

7월 23일 팔공산 가원식당에 능이오리백숙을 먹으러 갔다. 세번째인가 네번째인 것 같다. 공휴일이 아닐때는 예약이 되었는데 공휴일이라고 예약을 받지 않아서 바로 갔다. 12시에 도착하니 이미 안쪽홀은 두 테이블이 비어 있었고 바깥 홀은 아직 많이 비어 있었다. 안쪽홀 빈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해 놓고 마냥 기다렸다. 그런데 공휴일에 예약을 받지 않으면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두면 좋으련만... 손님이 와서야 조리를 하는 모양이다. 안쪽 테이블도 보니 아직 오리백숙이 나오 테이블은 한 테이블도 없었다. 우리도 밑반찬과 묵만 나왔다. 묵을 한 젓가락 먹고 기다리니 지엽었다. 조리사가 한 사람 하는 모양이다. 우리도파전을 다시 시키니 좀 기다려야 된다고 하였다 그러겠다고 하였으나 너무 오래 기다리니 짜증이 날 ..

예천 이재민 경북도립대 기숙사로 이주...이도지사 선진국형 대책 시행. 이동편의 마을버스도 운행. 대구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록 의무 공개. 관리비 비교대상 정보도 고지... 소득 높을수록 안온다. 대구 여행 만족도 광역시 중 최하위... 달성공원 새벽시장 자릿세 사실일까...거부땐 욕설도 주장...특정인이 노점상마다 관리비 명목 월 10만원 거둔다고 제보 공공도로 좌판 자릿세 불법이지만 지자체. 경찰 관리 손 놓아... 학부모 악성 민원도 교권침해로 명시한다... 교사에 전화--SNS 가능시간 지정...학부모 가이드라인 만든다. 초등교사 99% 교권침해 당해봤다...49%는 악성민원... 코로나 하루 4만명 확진...휴가철 독감까지 확산세... 랍스터, 전복갈비탕에 개인침대까지...달라..

2023년 7월 21일 40년 전 복직발령을 받은 경산 임당초등학교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김종여라는 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다. 어제 강의를 마치고 동대구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다니 어디서 본듯한 얼굴인데 기억은 안 나고 해서 어디서 뵈온 분 같습니다. 하였더니 대구 사람이니 어디서 봤겠지요 한다. 그러면서 혹시 교직에 근무하였나요 하니 그렇다고 하였다. 그럼 경산에 근무한 일이 있느냐고 하니 오래 하였단다 혹시 임당초등에 근무한 일이 있느냐고 물으니 그렇단다. 전화번호를 기록하고 버스오기에 버스를 타고 왔더니 다음날 차 한잔 하자고 하여서 신세계백화점 9층 컵의자에서 차 한잔을 하였다. 정말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40년전 동료를 만났다. 40년전 동료를 만나는 것이라 조금 일찍 갔더니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