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 765

희민 42 (2015년 8월-9월)

여름방학이라서 8월 24일 오후 애미로부터 문자메시지와 사진이 왔다. "안녕하세요 이제 퇴근하는 중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단희 아빠는 출근을 하고 단희랑 희민이랑 셋이 경복궁 옆에 있는 민속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무지무지 좋아했습니다. 다음엔 경복궁 다녀오겠습니다 공부 좀 해서 설명도 해주겠습니다." 며칠전에 공휴일에 궁궐이 요즈음 무료이던데 아이들 데리고 한 번 가보라고 하였더니 아이들을 데리고 우선 박물관부터 간 모양이다. 학원보낸다고 아이들 꽉 잡고 있는 것보다는 많이 보여주고 많이 읽어주는 것이 더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내온 사진 지게를 지고 좋아하는 모습 고모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온 것 아침 집에 공부한 장면 왼손잡이이다. 고치려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제스스로 고치려고 할 대가지..

희민 41 (2015년 1월-6월까지)

2015년 1월 사진 2015년 1월 1일 마트에 가서 또벗이라는 장난감을 골리기에 더 헐한 것을 권하였으나 가장 마음에 들어하기에 조금 비싸도 사주었더니 얼마나 잘 가지고 노는지... 나는 보아도 모르겠는데 로벗을 만들었다가 자동차를 만들기도 한다. 만들어놓은 자동차 다시 만지작거리더니 로벗으로 변신을 하였다. 2015년 1월 2일 어린이회과 놀이장에서 총쏘는 희민이 유아놀이방에서 희민이가 앞에 타고 단희가 뒤에타고 있다. 유아놀이방의 공중으로 기어가는 놀이기구 이날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신을 놓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2015년 1월 2일 1월 1일은 쉰다기에 2일에 갔다. 볼것과 탈 것이 많았다. 우주복속의 희민 물이 올라가는 것은 보이지 않고 주전자 꼭지로 물이 나오는 것만 보이는 요술주전자 말..

희민 40 (2014년 12월)

대구박물관에서 2014년 12월 31일 대구박물관 체험실에서 물레가 신기하였던지 물레를 돌려보고 있다. 한복속에서 지점토로 본을 뜨는 중 건탁 한 것 희민이가 습탁해본 것 희민이는 이 놀이차를 번개차라고 하면서 탄다. 할아버지 집에만 오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이 차이다. 2014년 12월 27일 오후 5시경 고모가 사다 준 만들기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2014년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손자 희민이가 으젓해진 것 같다. 2014년 12월 28일 할아버지가 이비인후과(안과도겸함) 백내장 지연 약을 받을 동안 고모가 기계의 수치를 폰으로 촬영한 것이다.

희민 39 (2014년 9월-11월)

9월 어린이 박물관에서 9월 20일 애비가 아이들을 테리고 어린이 박물관에 가서 촬영한 것을 보내왔다. 폰으로 보니 무슨 사진인지 몰랐는데 확대해서 보니 희민이가 택시 운전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 사진도 희민이가 보이지 않았는데 확대해놓고 보니 보였다. 돈을 왜 촬영하여 보냈는가 하였는데 그 속에 희민이가 있었다. 9월 19일 아침 애미가 폰으로 보내온 것이다. 할아버지가 지난 5월인가 대만가서 사온 양말을 신고 좋아한다고 애미가 촬영해서 보내 온 것이다. 9월 7일 아침 놀이자동차 타요를 타기 위해 내려와서 달팽이 조각 위에서 타요 자동차 위에서 희민이가 누나가 타려는 차 뒤에 올라가 있다. 9월 6일 문경 농암면에 있는 stx리조트에서 할머니 케익에 촛불을 켜고 있다. 10월 9일 서울 고모가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