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희민 42 (2015년 8월-9월)

吳鵲橋 2015. 11. 24. 10:39

여름방학이라서

8월 24일 오후
애미로부터 문자메시지와 사진이 왔다.
"안녕하세요 이제 퇴근하는 중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단희 아빠는 출근을 하고
단희랑 희민이랑 셋이 경복궁 옆에 있는 민속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무지무지 좋아했습니다. 다음엔 경복궁 다녀오겠습니다
공부 좀 해서 설명도 해주겠습니다."
며칠전에 공휴일에 궁궐이 요즈음 무료이던데 아이들 데리고 한 번 가보라고 하였더니
아이들을 데리고 우선 박물관부터 간 모양이다.
학원보낸다고 아이들 꽉 잡고 있는 것보다는 많이 보여주고 많이 읽어주는 것이 더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내온 사진
지게를 지고 좋아하는 모습

고모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온 것
아침 집에 공부한 장면
왼손잡이이다. 고치려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제스스로 고치려고 할 대가지 기다리려고 한다.

8월 6일 놀이터에 데리고 가서 촬영한 것

2015년 8월 4일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더 다시 쇼파에 올라가서 잠이 들었다. 아침 7시 30분

2015년 8월 2일 윗옷을 벗고 쇼파에서 물구나무를 서서 보라고 고함을 치기에 나가보았더니...

모래로 모형을 찍어내는 놀이 중

2015년 8월 1일
밥도 먹기전에 자전거를 끄집에 내어서 둘이 타고 다닌다.

태권도 하는 모습

밥을 먹고는 자동차를 차에 매달고 다닌다.

2015년 9월 12일

2015년 9월 27일( 음력으로는 8월 15일 추석)
희민이가 우리지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이 장난감 차를 타는 것이다.

가족끼리 윷놀이 장면

2015년 9월 12일 토 (생일날은 11일이지만 근무한다고 하루 늦어서 토요일 내려왔다)
할머니 생신이라고 내려와서 할머니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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