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2016년 6월 25일 저녁 태권도 춤을 추는 남매

6월 26일이 할아버지 생신이라고 25일 11시 출발한다는 연락을 단희의 전화를 받았다. 오후 세시경에 도착할 것 같았다. 서울 고모는 이미 23일 오후 5시에 와 있다가 25일 2시 30분차를 예갹해놓았기에 간다고 할아버지가 운전을 하여 출발하려는데 단희가 10분후에 도착한다는 전화가 왔다. ..

2016년 6월 21일 하지 아침 8시 40분에 메시지를 보냈었다. 이 시각에는 학교에 도착하였을 것 같아서 "오늘이 하지다. 하지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의 길이가 가장 빫은 날이다"라고 보냈더니 답이 아주 간단하게 왔다 "아 그러쿠나"였다. 다시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해주고 저녁에는 ..

1996년부터 2001년까지 5년간 근무하였던 현흥초등학교 참외를 사러 갔다가 바로 학교 곁이어서 폴더폰으로 촬영하였다. 교문 학교 전경 사택(내가 5년간 숙식하던) 자리인데 건물을 없에고 자연관찰원으로 만들어놓았다.

태권도 승급 시험을 치루고서 앞에 든 트로피를 보니 이미 합격한 듯

2016년 6월 11일 토 오후 5시경 애미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단희와 희민이가 태권도 승급 시험을 치루러 갔다는 것이다. 발표는 다음 주 토요일쯤 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5월 25일 저녁 10시 할머니가 애미와 통화를 하다가 희민이가 바꾸어 달라고 애미가 바꾸어 주었더니 "할머니 여기는 밤인데 거기도 밤이냐?고 묻더니 얼굴 보면서 하자고 하여 다시 영상통화를 하였는데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하면서 대구에 내려오고 싶어하더란다.

2016년 5월 6일 남매가 쿠키를 만들고 있다. 고모를 볼 때마다 쿠키 만들자고 조른다 오늘도 고모를 졸라서 쿠키를 만들었다.

2016년 5월 6일 서울 고모가 쿠키 반죽을 시켰더니

2016년 5월 7일 점심상 오후 3시 40분차로 올라간다고 선혜가 점심상을 차렸는데 제법 잘 차렸다. 시집만 가면 살림을 잘 할 것 같은데...상차림 보고 데려갈 사람 나왔으면 좋겠다. 2016년 5월 6일 저녁 삼성대 SK 야구 관람중(선혜가 스마트폰으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