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이 할아버지 생신이라고 25일 11시 출발한다는 연락을 단희의 전화를 받았다.
오후 세시경에 도착할 것 같았다.
서울 고모는 이미 23일 오후 5시에 와 있다가 25일 2시 30분차를 예갹해놓았기에 간다고 할아버지가 운전을 하여 출발하려는데 단희가 10분후에 도착한다는 전화가 왔다.
후문을 통하여 나가다니 다시 희민이 전화가 와서 고모가 받으니 배가 고프다는 말고 고모 쿠키 만들자고 하니 아이들 보고 가야겠다고 예약을 6시차로 바꾸어서 농협 삼거리에서 조달청삼거리로 해서 집으로 와서 주차장에서 5분정도 기다리니 애비차가 들어왔다.
같이 올라와서 밥하고 케익 과일까지 먹고는 고모와 쿠키를 만들었다.
오후 5시 반에 고모는 가고 단희와 희민이는 할아버지가 데리고 아파트 뒤 체육기구시설에서 놀다가
희민이는 응가를 사겠다고 하여 공중화장실에 데리고 갔더니 더럽다고 안하겠다고 하더니 여기는 이것 뿐이라고 하니 쪼그리고 앉는뒤 반대방향으로 앉아서 두 덩어리를 누기에 다 눈 줄 알고 닦아줄까하니 문닫고 나가 있으란다. 단희도 오더니 쉬 하겠다고 하여 하라고 하였더니 역시 쪼그려앉기가 싫은지 안 하겠다가 한번은 밖으로 나오더니 그럼 집에 가서 하자 하였더니 다시 들어가서 쉬를 하였다.
희민이가 할아버지하고 부르기에 가서 보니 엄청 많은 량의 변을 보았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 변은 매우 많았다.
체육시설이 재미 없는지 놀이기구 있는 곳에 가자고 하여 갔더니 단희는 그네를 잘 탄다.
희민이가 타고 싶다고 하니 희민이를 가운데 두고 그네를 꿀리는데 매우 잘 탄다. 폭풍그네라고 하면서 그테줄을 비틀어서 타니 희민이가 그만 타겠다고 내렸다.
친구 한 아이를 사귀어서 다은 놀이기구있는 곳에 코끼리모양의 탈 것도 타다가 단희가 발목의 살이 부풀어 올라서 데일밴드 발라야 된다고 집에 오니 그 아이도 따라와서 창고앞에서 또 30여분을 놀다가 들어왔다.
희민이는 할아버지와 자익를 두는데 봐주지 말고 뜨란다. 왜...봐주면 시시하다는 것이다.
6월 26일 6시에 일어나서 6시 반에 서울로 갔다. 아침도 먹지 않는 채...
9시 50분에 도착하였다는 전화를 희민이가 하였다.
태권도 춤추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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