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별이 문제로 자주 행복센터에 들리게 되었다. 오늘도 동사무사 직원이 오란다. 갔더니 별이는 스스로 활동을 못하니 별이 앞으로 나오는 그전관리를 대신 하여야한단다. 며칠전에 동사무소 직원이 별이 욕실개조 현장조사차 나와서 별이를 보고 스스로 금전관리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개리는 조치인 것 같다. 설명을 들으니 돈을 사용하고는 영수증을 지참하여 년말에 제촐하라는 뜻 같았다.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기초생활수급자 금여관리자 지정서를 받아왔다. 이제부터는 영수증을 꼭 받아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