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빵을 먹다가... 2018년 9월 30일 저녁에 냉장고에 있는 카스테라를 내가 저녁 대신 먹겠다고 잘라서 들고 오는 것을 보고 엄마가 별이 빵 아빠가 다 가져갔다고 하니 가만히 보고 있더니 울어서 야단이 났다. 아무리 달래어도 안된다. 나머지 빵을 보여주어도 결국 내가 잘라온 빵을 다시 반으로 잘라서 이..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10.01
별이도 좋아한다. 요즈음 날씨가 매우 덥다보니 별이도 짜증이 나는가보다. 에어컨을 켜주면 그런대로 놀고... 26일 오후 8시 반에 변을 보았다. 요즈음은 변을 꾀 잘 본다. 관장약 2개를 넣었더니 시원하게 보았다. 그리고는 텔레비전도 보지않고 잠들었다. 27일 어제는 단희. 희민이가 오후 6시 반에 동대구 ..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07.28
멸이도 에어컨을 좋아한다. 별이도 더운가보다... 아침부터 선풍기를 돌려도 땀이 저절로 나니까...한대로 돌리면 열이 나서 두 대로 교대로 돌려준다. 그래도 짜증을 낸다. . 부채로 부쳐주기도 한다. 안고 등어리쪽 옷을 올리고 붙여주면 시원해한다. 그러나 계속 안고 부채질을 할 수 없어서...12시가 지나서 에에컨..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07.24
아침 달라고 아빠를 불렀다. 별이는 점점 영리해져간다. 오늘 아침에는 7시가 조금 지나니 아빠를 불렀다. 그래 아빠 나간다. 좋아라고 웃는다. 불러서 아빠가 대답하였다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가려고 컴을 끄고 내다보니 엄마도 일어나지 않았다. 엄마도 안 일어났네 하니 엄마를 보고 고함을 친다. 어제도 아..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07.19
큰 변을 보다. 2018년 7월 5일 원래는 내일이 별이가 변을 보는 날인데 (1주일에 한번식 관장을 시키는 날) 오늘 변을 보려고 한다. 변을 보고싶으면 손이 하체쪽으로 가면서 으응한다. 그 때 똥눌래 하면 응하면 작업을 시작한다. 오늘도 저녁을 먹고 엄마가 별이 똥눌래하니 으응해서 7시 40분에 준비를 ..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07.05
월드컵 때문에 2018년 6월 27일 아침 7시 10분 아침을 먹이려니 안 먹는다고 고개를 흔든다. 아빠빵은 식빵이고 별이빵은 팥빵인데 아빠빵이 먹고 싶어서일까 싶어서 아빠빵을 주려고 해도 안먹는단다. 울면서 고개를 흔드니 엄마는 주지마라고 소리친다. 어쩔 수 없이 아빠가 과일즙을 먹으니 아아하기에..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06.27
1주일에 한 번식 변을 보게한다. 별이 응가 시키는 날이다. 저녁을 먹고 조금 있으니 으응한다. 응가를 시켜달라는 뜻이다. 준비를 해서 8시 20분에 시작하여 관장약을 네 개를 넣었더니 엄청 큰 변을 보았다. 어떻게 이렇게 큰 변을 누는지?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06.15
핕삥 2018년 6월 13일 수 오늘은 도우미가 못온다는 연락이 왔다. 아침에 내가 기저귀를 갈아주고 아침을 먹였다. 점심때는 집사람이 물회 먹으러가자고 12시 반까지 횟집(굴다리옆)으로 나오란다. 별이는 하니 갔다와서 주잔다. 시각을 보니 아직 30분이 남았었다. 별이 라면을 끓어주고 가도 시..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06.14
한 번 본 것을 기억한다. 2018년 6월 11일 월 오후 6시 여섯시 낵고향을 보다가 으응 하면서 아빠를 처다본다. 왜 그러냐고 저것 아바하는 것이냐 하니 응한다. 지난해 서예에 관한 책을 한 권 만든다고 내 서예 작품을 거실에 내어놓고 사진을 찍었더니 기억하고 있는 모양이다. 아바 글씨 하나 하면 응 한다. 참으로..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