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0

모처럼 수성 고서관에 가보다...

며칠전에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타고 나서 한강의 소설을 읽고 싶어졌다.일요일이라 일부러 걷지 않으면 걸은수도 채울 수 없어서 일부러 걸어가 보았다.일요일이라서인지 도서관의 관람석은 만원이어서 앉을 자리가 엇었다.한강 소설도 어디 있는지 노인이 읽는 코너에는 보이지 않아서 그냥 왔다. 연말만 되면 멀쩡한 보도불록을 갈아치운다.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21세기 병원 앞 보도불록이 회색으로 되어있었는데 멀쩡한 것을 갈아치우려니 미안했던지 붉은색으로 바꾸고 있었다. 아멘교회 3층에서 바로본 산의 풍경 수성도서관 갔다가 뒷길로 오다보니 천주교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다.

(2) 군 생활

(2) 군 생활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동안 고되게 훈련을 받았다. 훈련중에 엉덩이를 빳다(침대 마후라,라고 하는 몽둥이)로 맞기도 하고 밤에는 내무반장들의 허락을 받고 비공식으로 철조망에 가서 떡을 사서 먹기도 하였다. 철조망은 군 기지의 경게선이 철조망으로 되어있는데 얼굴은 서로 볼수 있고 손은 넣을 수 있으니 떡 장사들이 철조망 밖에서 팔고 우리는 안에서 돈주고 떡을 받았다.)입교(공군은 입소라 하지 않고 입교라고 한다. 공군 훈련소라고 하지 하고 공군기술학교라고 하는가...)할 대 가지고 있던 돈은 모두 압수하여 군에서 보관하고 있었으나떡을 사멱으라고 허락하는 날은 떡 살 돈을 다시 돌려 주었다.허락하지 않는 날도 있었는데 그런 날 떡을 사 먹으로 간 친구가 달아나서 내무반으로 왔지만 군복을 입었..

오랜만에 동촌유원지에 가다

2024년 10월 12일 오후에 동춘을 나가 보았다.건강수첩을 만들면서 하루 7000보 걷기를 약속하였기에 동충 유원지를 돌아오면 7000보가 될 것 같아서 나가 보았다돌아오니 꼭 7525보 따 맞았다.가면서 보니 길가에 팻말이 이상하게 보였다.쓰레기 무단 투기금지 구역그럼 이곳만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를 하면 다른 곳에는 무단투기를 해도 된단 말인가...  가다가 아양아트에 들리니 개인전을 하고 있었다. 금호강에는 날씨가 화창한데도 오래배를 타는 사람이 안 보였다.

여러가지 일을 하였다.

오전 9시반에 기억쉼터에 가서 안마의자 30분하고 효목신혀본점에 가서 생강차 한 잔 마시고 조선일보 신문 보고 커피 에스프레소 3잔 합쳐서 마시고 카톡 답하고 집에 오니 11시였다. 3000걸음  어제 건강수첩을 등록해서 하루 평균 7000보 걷기를 약속하였기에 오후에는 4000보를 걸어야했다.점심 먹고 나서 오후 1시 50분에 나가서 21세기 병원 옆에 있는 국민은행 기기에서  교보증권에 25000원이 입금되었다고 월여전에 메시기가 왔기에 오늘 거기까지 갔다모면 4000걸음이 될 것 같아서 가는 김에 찾아보기로 하였는데출금금액이 부족하니 가능 금액으로 하란다.자세히 보지않고 25만원을 인출하려고 해서 그런각보다 하고다시 2만원을 출금해도 역시 가능 금액이 아니란다.다시 1만원을 하여도 아니란다. 잔금을..

소설가 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소설가 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흔들리는 보수 텃밭 . 민심이 말한다...........TK시.도민 절반이상 국힘 지지 TK 발전 도움 안돼. 윤 업무수행 부정평가가 긍정 앞서.....국정운영 빨간불.....대구경북민 45.1% 행정통합 안 하는게 좋다...우세대구 지구대 . 파출소 인력부족 심각.....66곳 중 37곳 정원 미달.......... 명태균 57만 당원명부로 윤 대선 경선때 여론 조사한 검 김여사 도이치 기소여부 국민 납득시켜야.........대통령실 의대 4000명 증원 필요....의대 교수. 의사 안 부족해.......한 사실상 김여사 기소 요구.....여 내부 민심 걷잡을수 없는 상황.....북주민 1명 지난달 귀순. 한달새 3명째...북요새화 탈북 방지용........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등록하다.

매년 8월 중순쯤 등록을 하였는데 금년에는 9월까지도 더워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오늘에야 등록을 하였다.첫날이라 혈압. 혈당치수를 재었다.수첩에 기록을 하는데 혈압이 146에 81이고 혈당지수가 132. 총콜레스테롤 212로서 내 생각과는 다르게 높게 나왔다.그러나 신경은 쓰지 않는다. 오늘 오전에 신협에 가서 재어본 것은 혈압이 120에 65였기 때문이다.매일매일 혈압을 재어보는데 이렇게 높게 나온 일은 한번도 없었는데...혈당지수도 식후라서 100이 넘어 간 것 같다.  원래 3개월에 걸쳐서 해야 하는데 금년이 3개월이 모자라서 금년내로 마치려면 검사 시일을 조금 당겨야 된다고 다음주 월요일에 검사하러 오란다. 건강관리 수첩

대구경북 초 .중학교 5년간 23곳 사라졌다.

막말로 국민선동 ......싸움만 하다 국감 끝나나..........현행법 위반. 재판 간 경찰..........대구경북만 최근 5년 139명.......올해 대입 정원 수도권 대학이 절반........인구도 수도권이 절반 아닌가.........신청사 부지 선정도 안 됐는데. 건립기금 영끌하는 대구 남구청........김여사 활동 자제. 의견에 한      저도 그렇게 생각대구경북 초 .중학교 5년간 23곳 사라졌다.은행 희망퇴직자 6년간 6.5조 돈잔치..... 북 요새화...남북 완전단절 선언........김종인 . 김여사가 명태균 휴재전화로 남편 만나달라. 고 해.......담임 못 하겠다 . 내려놓은 교사 3년새 2.3배로........ 친한 김여사 사과로 끝낼 국면은 지나.....후속 조치 필요..

하룻밤 사이에...

오늘 아침 눈을 뜨니 몸이 가뿐하다.코도 뚫렸고 목도 그렇게 아프지 않고. 기침도 거의 나오지 않고 가래도 올라오지 않았다.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병원 가지 않았을걸...약도 아지 3일분 어제 지오온 것 그대로인데...어쟀든 오늘가지만 약을 먹자..어제 생각으로는 새로 지어온 약을 다 먹으면 나을 것이다  생각했는데한 봉지도 안 먹고 다 나은 것 같다.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말끔하게 나았을까...가만히 생각해보니 종합적인 것 같다.꿀물을 2일전부터 먹었고. 양파를 방에 들여놓은 것도 2일전이다. (양파가 감기바이러스를 잡아 먹느낙고 해서)그리고 신약도 먹고 경희한의원의 약도 먹었고...아마 종합적으로 나을 때가 된 모양이다.딱 2주만이다.빨리 나았는 편이다.난 겨울에 감기 걸리면 꼭 오래 가는 체질인 모..

아파트명 외국어 남발.........한글보다 세련됐다고..........

아파트명 외국어 남발.........한글보다 세련됐다고............대구지역 신규. 입주예정 59곳중 58곳에서 영어 사용산단 신도시도 한글 찾아보기 어려워...지역민 혼란 가중.........한글로만 썼다고 우리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어린이집 문닫고 요양원으로........저총생고령화 민낯 고스란히............김건희 리스크 목소리 높이는 한동훈......독자행보 결말은...............대구 취수원 상황 심각.....안동댐물 취수가 가장 깨끗 안전......불 못끄는 명태균. 김대남 해명.......여권 이러다 당정 공멸.........민주당 여 추천권 배제 상설특검 착수.........금일은 금요일. 족보는 족발보쌈세트........초중고생 문해력 부족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