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0

이번 감기는 오래 간다.

지난 9월 24일 동기모임으로 연천 보현댐 출렁다리를 갈때 콧물이 나고 기침도 약간 있어서 판콜과 콘택을 사서 먹고 갔었다.갔다와서도  낫지 않아서 3일후에 다시 판콜을 사서 먹었는데도 안 좋아서 결국 병원에 갔었다.9월 말일에 신내과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지어서 먹고 집사람이 서울가고 없으니 조용히 보내면 나으리라고 생각하였는데 낮지 않아서 3일후에 다시 가니 이번 감기는  길게 간다는 이야기였다.그런데 두번재 약도 다 먹었는데도 완전하지를 않아서 오늘 다시 가서흉부 촬영을 하였다.나도 속으로 폐렴이 의심이 가서 의사가 촬영햏보자고 하기에 두말없이 촬영을 하였다.다행히 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60년전에 앓았던 흔적만 남아 있었다.다시 약을 처방 받아서 왔는데 저녁부터 많이 좋아진 것 같다.오늘 ..

엘리뇨 가고 라니냐 온다......올겨울 한반도에 강력 한파 예고..

의대생 조건부 휴학 승인 수업대란 불씨........내년 신입생과 함께 수업 받아......대구 8개구.군 내년도 1552개 사업 추진.....첫날부터 정쟁 국감........야 김여사. 여 이재명 난타전...... 국감 첫날부터 김건희 블랙홀.........재직 1년 안된 공무원 3021명 퇴직   9년새 5.6배사건의 시발점.이란 말에......선생님이 왜 욕해요.............하는 학생들야 수의대도 6년인데 5년 안될 말..복지부는 반대 안해........검 명태균 태블릿 등 6대 확보.......공천대가 급여 지급 의혹 녹취도..엘리뇨 가고 라니냐 온다......올겨울 한반도에 강력 한파 예고.. 한국 안보의 가장 큰 위협.....북핵보다 기후변화 꼽아........경북 올 혼인건수 5년내..

11) 공군생활 (1)입대 동기(動機)

11) 공군생활  (1)입대 동기(動機) 건강이 좋지 않아 늘 걱정을 하면서 살았는데 1964년 12월 20일자로 육군입대 통지서를 1월에 받았다.가장추운 겨울에 훈련을 받으려니 몸도 약한데 육군은 훈련이 매우 힘든다는 말을 듣고 병원 시설도 잘 되어있다는 공군지원 포스터를 보고 학교도 마음에 안 들고 하여 입대 결심을 한 것이다. 1964년 9월 1일자로 공군에 입대하였다.3월 1일자로 발령받은 학교는 영주군(당시는 영주군이었음) 단산면 옥대국민학교였는데 부임 인사를 하러 갔더니 교장이 좌석분교(버스도 안 다니는 걸어서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아주 산골)로 가라고 하여서 젊은 놈이 산속에 처박혀 있기가 싫어서 가지 않고 집에 와서 1주일을 기다리니 분교 취소하고 본교로 배정하였다고 전보가 와서 다시 올라..

영호남 관광교류. 포문 ...

영호남 관광교류. 포문 ..40여개 지자체 매력 알렸다.저출산 반등 신호.......대구경북 출생아 석달연속 작년보다 많아.....경북대병원 간호사 연평균 200명 사표......서울대. 부산대보다 많아.....오늘 22대 첫 국감.......상임위마다 김건희 대 이재명 격돌..........교육부 의대생 내년 1학기 복귀 조건으로 제한적 휴학 승인....대구시 1명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134회 불법 주차 ...상습 위반으로 1500만원 과태료.........한은 지폐 두 장 붙어있는 연결형 5만원권 최초로 발행.............  용산 퇴직한 44명 전원 . 금융. 공기업 등재취업............이스라엘 . 이란 직접 때릴 준비 끝냈따.........이란 핵시설 겨누는 이스라엘 ...바이든 ..

★38. 황당한 글씨

★38. 황당한 글씨2009년 4월 4일 나와 함께 공부하던 회장 박시수선생님께서 자작시자서전을 관람하자고 같이 갔다. K.B.S전시관에서 한다고 도착하여 차안에서 선생님! 새로 오신 선생님의 체본인데 이런 글씨를 배워야되겠습니까 하고 글씨 한 폭을 내어놓는데 깜짝 놀랐다. 내가 머리에 털 나고 처음 보는 글씨라 무엇이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우선 글씨를 조금만 알아도 구성궁예천명이 아님을 짐작하겠지만 글씨라는 이름을 붙이기가 곤란하였다. 세상에는 자기도 속이고 남을 속이는 선생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까지...안 배운다고 하면 새로 오신 선생님의 체면이 안 되니 배운다고 하고는 법첩을 보고 쓰시고 이 글씨는 흉내를 내지마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 톱니 같은 모양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

늦게 알아 손 뭇쓰는 폐암. 국가검진으로 조기 발견해야......

김건희 특검법 부결 당론에도 여 최소 4명 이탈.........한 반드시 막자 했지만 예상보다 이탈 많아.당내 굉장히 위협적......대통령실도 김대남 거취 결단을...여 분열 위기에 사퇴 목소리..... 미국 대선 한달 앞두고 함.미 방위비 협상 타결...김건희 특검법 두 번째 폐기...야당 재발의 예고   김건희 특검법 반대표 109표에서 104표.....다음엔......늦게 알아 손 뭇쓰는 폐암. 국가검진으로 조기 발견해야......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풂면 공멸뿐이다.........중앙일보 사설제목

울릉도에서 3년을 보내고

울릉도에서 3년을 보내고1년을 현포에 근무하고 그 이듬해 3월 1일자로 우산초등학교로 전근을 했다. 원래 1년 미만은 전근을 가지 않는데 울릉도는 특수지역이고 우산학교가 경상북도 연구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사범학교졸업자만 모으려고 한 것 같다. 그 때 울릉도는 수산고등을 나온 사람도 선생을 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옛날이야기 같다. 군사혁명 전 까지는 군대에도 가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혁명이 나고 지금까지 군에 가지 않았던 울릉군 출신 교사가 일시에 국토건설대와 군에 입대하고 나니 직원이 부족해서 임시로 83명을 모집해서 울릉도로 발령을 내니 사범 출신이 거의 없을 때였다.여름에 연구공개를 마치고 다시 현포로 전출을 가서 거기서 1년 6개월만(울릉도에서 3년)인 1964년 3월 1일자로 영주군 단산면 옥대학..

뭇매 맞은 선유줄불놀이 문제 개선한다...

청춘동아리가 맺어준 인연...경북 미혼남녀 10쌍 결실......주차후 39초만에 소주 한병 마셨던 60대에 음주운전 무죄.....\10.16재보선 스타트.텃밭사수 총력전......뭇매 맞은 선유줄불놀이 문제 개선한다... 여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윤 결단의 시간..........여 내부 김리스크 수습 못하면 . 다음 특검법은 부결 장담 못해.......한동훈 김대남 서울보증 감사 임용 자체가 이상.사퇴 요구........도로 막고 탄핵 저지. 정권퇴진 집회.....휴일마다 진영 싸움에 점령당한 도심.......의평원 무력화땐 대충 배운 싸구려 의사 양산. 의대교수들 반발........의사 구함 10번 공고 ..연봉 5억대에 겨우 채용......무경력 전 행정관이 연봉 3억에 기사 딸린 차 기막힌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