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가지밖에 알고 있는 것이 없다. 모른다는 사실 한가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보다는 어느 것을 하겠습니까. 현금이냐. 수표냐. 월부냐...택일 어떠한 활동이라도 그것이 개인의 이익에 근거를 두지 않는 한 기반이 견고하지 못하다. 이익의 보장이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첩경이다. 이익의 보장이 선행되지않는 상태에서 상대의 협조와 동의를 .. 기타 /재미로 2016.12.17
무릉도원 무릉(武陵)의 복숭아나무 숲(桃)의 근원(源) 속세가 아닌 아름다운 별천지. 파라다이스. 중국 진(晋)나라 때 무릉(武陵)에 사는 한 어부가 어느 날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갔다. 복숭아꽃잎이 떠내려오는 산 속의 골짜기를 따라 강을 거슬러 올라가니, 복숭아나무 숲이 끝나고 산이 나타.. 기타 /교훈.훈화말 2016.12.16
낙양지가 낙양(洛陽)의 종이(紙) 값(價) 글이나 책이 많이 팔림. 중국 진(晉)나라 때 문장가 좌사(左思)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못생긴 데에다 말까지 더듬었지만, 일단 붓을 잡으면 웅장하고 화려한 시를 썼다. 그는 『삼도부(三都賦)』를 10년만에 완성하였으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 기타 /교훈.훈화말 2016.12.15
충고는 요구하는 사람에게만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한 꼴을 모두 참아야한다. 한국의 부모들은 말을 듣지않고 반항할때 가장 심하게 꾸짖거나 배질을 한다. 유태인들은 자기가 해야할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을 때 가장 심하게 꾸짖거나 매질을 한다. 상처에 유효하다고 꿀을 바르면 상처가 낫는 것보다 우선 .. 기타 /재미로 2016.12.14
군계일학 많은(群) 닭(鷄) 중에 한 마리(一)의 학(鶴) 평범한 사람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 중국 위(魏)나라의 혜강(康)은 죽림칠현(竹林七賢) 중의 하나로 아들 혜소(紹)가 열 살 되던 해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했다. 그 후에 산도(山濤)라는 사람이 해소를 비서랑으로 추천했다. 무제(武帝.. 기타 /교훈.훈화말 2016.12.14
거짓말도 때로는 해야한다. 소통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사장이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으면 뭐든 편하게 이야기해 보라 자리를 깔아줄 때가 있다. 우리는 경험으로 안다.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속에 있는 소리를 다 털어놓았다가는 다음 날부터 회사 다니기 힘들어진다.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 게 상책이다. ".. 기타 /교훈.훈화말 2016.12.11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 돈을 번다 사람이 자리를 만들지만 때로는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 돈을 번다...불쌍한 남편들 유리그릇과 여자는 함부로 다루면 깨진다. 여자는 친정에 가면 안방으로 시집에 가면 부엌으로 가야한다. 우선 인간이 먼저이고 장사는 다음이다. 인생이란 그렇게 즐거운 .. 기타 /재미로 2016.12.11
대구 광역시에서 보내온 동대구 환승센터 안내 대구 광역시에서 보내온 동대구 환승센터 안내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내 「동대구터미널」 12월 12일부터 운영 개시 동대구고속터미널과 동부·남부시외터미널이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내 「동대구터미널」로 이전하여 12월 12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 서대구고속 · 서부시외 .. 기타 /전자우편 2016.12.10
싱크탱크 싱크탱크의 뜻을 몰라 잧아보았더니 다른 표기 언어 Think Tank 목차펼치기 모든 학문분야의 전문가의 두뇌를 조직적으로 결집해서 조사분석 및 연구·개발을 행하고 그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을 말하는데, 두뇌집단이라고도 한다. 기타 /재미로 2016.12.06
좌고우면(左顧右眄) 요즈음 좌고우면이란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었는데 요즈음 대하고 보니 대충 뜻은 짐작이 가나 정확한 출처를 알아보기 위하여 백과사전에 찾아보았더니 다음과 같았다. 좌고우면(左顧右眄) 뜻 왼쪽을 바라보고 오른쪽을 돌아보다. 여러 갈래로 생각하고 자.. 기타 /재미로 20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