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민주주의 파괴자에게는 민주주의 적용못해... 칭찬이 보약이다.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다.

무불경은 잘 보지 않던 내용이었다. 예기에 나온다고 한다. 예기는 읽어본 적이 없으니... 아마 소수서원 죽계천 건너편 바위에 쓴 한 글자 敬자도 無不敬을 생각해서 쓴 글자인지도 모른다. 사무사(思無邪) 무자기(毋自欺) 신기독(慎其獨) 무불경(毋不敬) 퇴계는 유학의 경전 중에서 3언12..

성경이 복음마다 다르다고 하면 그냥 믿으시오...의심하는 것 자체가 죄이다. 논리적으로는... 모르고 믿는자 보지않고 믿는자는 복이 있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예수 ...그런데 요즈음 교회에서는 가난한자가 복 받았다는 소리 들어보지 못하였다. 내가 나가는 교회의 목사는 기도할..

천명을 이기는것보다 자기자신을 이기는 것이 더 힘든다. 쉬코노미는 여성중심 소비. 케미는 남녀간의 강한 끌림이나 감정, 물 들어올때 노저어라. 유언장은 반드시 자필이고 연월일과 정확한 주소를 쓰고 날인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아무라는 누구나 흉내 낼 수 없는 고고한 분위기. 버..

대한민국에서 공평한 것은 누구나 1년에 한 살씩 먹는다는 것이다. 추사의 3락은 1讀 2好色 3飮酒라고 한다. 아담의 10대 후손이 노아이고 노아의 11대후손이 아부라함이며 아부람이 86세에 조인 하갈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이스마엘이며 팔레스타인이고 본처인 사라와 사이에서 100세..

나이브는 순진한. 셀루선은 해법, 모멘텀은 동력, 어젠다는 의제 카운터파트너는 상대 캡쳐는 갈무리, 패스트트랙은 신속처리제. 요즈음 사용하는 말들은 잘 알아들을 수가 없다. 사보임은 외국말인줄 알았더니 사임과 보임을 줄인말이란다. 넘어진김에 쉬어간다.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

G5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 5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 '5개국 그룹'의 약칭이다. 세계경제의 운영이나 국제통화정세를 둘러싸고 비공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1986년 5월 도쿄 서미트에서 캐나다와 이탈리아가 추가되어 G5가 G7으로 확대되었다.

破屋草, 精久持, 起陽草, 破壁草,越牆草는 한가지 식물이다. 우리가 먹는 채소인 부투를 말한다. 이렇게 여러가지로 불리는 이유는 양기를 돋으는 채소란 뜻이다. 六界는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아수라도, 인간도, 천상도를 말한다. 錨泊地는 배가 안전하게 머물수 있는 해안지역인데 묘..

一陽은 동짓달. 二陽은 섣달. 三陽은 정월이라고 한다. 열중하는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할게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하며 살아야한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殉道란 정의나 도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 사람되면 글씨 된다...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이 그 다음이며 군주는 가볍다...맹자 국가는 멸할 수 있으나 역사는 멸할 수 없다. 상민들은 양반을 뼈에 사무치게 원수로 여겼다. 재목이 크면 쓰이기 어려웠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떠나는 것과 같다...도구가와 이에야스 탐욕과 행복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