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3

이제 정말 다 나은 것 같다.

지난 9월 25일부터 기침과 콧물 목도 아픈 종합 감기가 걸려서 10여일은 일반 약국에 판매되는 판콜을  3상자나 사서 먹었으나 낫지를 않아서 병원에 갔었다.신내과  갔더니 요즈음 감기 잘 낫지 않습니다. 하면서 3일분의 약을 처방하여 주었다.그리고 필 경희 한희원에서도 감기약을 받아 와서 먹었는데도 잘 낫지를 않았다.세번째 가려니 미안하였다. 그래도 가야지 분변검사를 핑게 삼아서 처방을 받으면서 자주 와서 미안하다고 이번에는 5일분을 방아와서 하루를 지난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도 기침이 나오지 않았고 가래도 나오지 않았다.5일분이나 지어왔는데...진작 5일분을 지을 것인데...점심때는 1개월여만에 소주도 한잔 하고 오후에는 가남지에도 다녀왔다.보건소 겉강수첩을 만들면서 약속한 하루 7000보도 채울겸  ..

밥보도 나물이 많다.

어제도 엄마 모임에 가고 오늘도 모임에 가고 내일도 간단고 한다.3일 연속 모임이 있는 주일은 아주 드물다.별이와 난 밥을 비벼 먹기를 좋아한다.별이 미역국물에 밥 말아조고 나믄 국 냄비에 식은 밥을 넣고 보니 밥의 양이 좀 적은 겉아서 나물을 많이 넣었다.비벼놓고 보니 어릴적 갱죽(나물죽인데 우리지방에선 갱죽이라고 하였다.)봄에 엄마가 산에가서 뜯어온 나물을 삶아서 말려 놓았다가 겨울이 되면 해도 짥아서 적게 먹어도 된다고 때론 하루 두 끼 먹을 때도 있었지만 점심이나 저녁은 꼭 나물이 들어간 죽을 먹었다.멀건 죽인데 빱알이 안 보일정도로 나물이 많이 들어간 중이었다.오늘 점심을 비벼노혹 보니 어리쩍 없어서 굶던 시대에 우리집은 죽이라도 먹을 수 있어서 부자 소리를 들었엇다. 젓가락도 필요없이 숟가락으..

경북대 병원 올해 적자 600억 넘었다.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 신설 확정. 국토부 장관 승인 314억 투입. 이르면 2027년부터 이용 가능경북대  병원 올해 적자 600억 넘었다.명태균 김여사 추정  카톡 공개..대통령실. 윤 어급 아냐..하남동 라인 실체 공방 ...친윤 친한 갈등 증폭...한. 이 최대 격전지 금정 결과 따라 울고 웃는다.책 판매량 100만부 넘었다는데...한강에 목마른 대구 서점가......주문물량 아에 들어오지않아 입고된 소량 단시간 거의 완판......서구. 대구 최초 아동보호구역 지정. 대당공원 등 7개소 안전 강화. 아도앧상 범죄행위 사전 예방.  북 휴전선 10미터 코앞서 남 보라는 듯 경의선 (남북연결도로) 폭파........노무현 걸어서 넘었던 경의선 육로  17년만에 불 폭파로 끊겨....김여사 명선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