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3일부터 3일간 연휴라 아들 내외가 집을 지키기로 하고 13일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여행사에 의뢰를 해서 가려고도 생각해보았으나 신선생부부와 같이 떠나면 좋을 것 같아 제의를 하였더니 쾌히 승락을 하여 유웅길과 5명이 13일 아침 9시에 성서 홍플러스 앞을 신선생차로서 설악산 한계령을 향하여 갔다.
목적지는 오색 약수터에 약수를 먹고 거기서 민박을 하고 다음날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키로 한 평창을 돌려보기로 하였다.
차가 밀려서 예정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으나 모처럼 공기좋은 곳으로 와서 기분이 좋았다. 약수 한 잔씩을 마시고 민박할 곳을 알아만 보고 양양읍에가서 회로써 저녁을 하기로 하였으나 양양읍에는 그럴 듯한 횟집이 없어서 속초중앙시장을 향하여 가다가 물치라는 곳에서 수산센터를 알게 되어 거기서 식사를 하는데 생선을 골라 회를 뜨면 초장을 갖춘 집에서 회를 먹고 매운탕으로 밥을 먹게 되는데 이곳은 아주 특이하였다.
매운탕도 따로 주문을 해서 값을 치루어야 하는 곳이었다.
어쨌든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오색 약수터로 가다가 한옥 민박촌에 들려서 알아 보니 팬션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어릴 적 기분도 나고 마당도 있는 집이어서 숙소로 정하여 놓고 저녁에 오색약수터에 가서 신선생이 준비해온 매실주를 한잔씩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색계곡 등산로를 따라 용소폭포까지 (왕복 7Km) 산책을 하고 아침밥으로는 황태국밥과 산채비빕밥으로 하였다.
목적지는 오색 약수터에 약수를 먹고 거기서 민박을 하고 다음날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키로 한 평창을 돌려보기로 하였다.
차가 밀려서 예정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으나 모처럼 공기좋은 곳으로 와서 기분이 좋았다. 약수 한 잔씩을 마시고 민박할 곳을 알아만 보고 양양읍에가서 회로써 저녁을 하기로 하였으나 양양읍에는 그럴 듯한 횟집이 없어서 속초중앙시장을 향하여 가다가 물치라는 곳에서 수산센터를 알게 되어 거기서 식사를 하는데 생선을 골라 회를 뜨면 초장을 갖춘 집에서 회를 먹고 매운탕으로 밥을 먹게 되는데 이곳은 아주 특이하였다.
매운탕도 따로 주문을 해서 값을 치루어야 하는 곳이었다.
어쨌든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오색 약수터로 가다가 한옥 민박촌에 들려서 알아 보니 팬션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어릴 적 기분도 나고 마당도 있는 집이어서 숙소로 정하여 놓고 저녁에 오색약수터에 가서 신선생이 준비해온 매실주를 한잔씩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색계곡 등산로를 따라 용소폭포까지 (왕복 7Km) 산책을 하고 아침밥으로는 황태국밥과 산채비빕밥으로 하였다.
물치항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중
민박을 한 한옥
오색계곡에서 본 음 7월 14일의 달
저녁식사후 오색 약수터에서 바람을 쏘이는 중
매실주 한 잔을 건배
산책한 계곡의 이름
약수터 바로 위의 다리
폐타이어를 이용하여 미끄럽지 않았고 탄력이 있어서 걷기도 한결 수월하였다.
바위에 보이는 구멍마다 들쥐들이 모여서 산다고 한다.
석궁사내에 오색계곡에 대한 유래가 있었다.
용소 폭포
아침 식사를 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