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6일
모처럼 집사람과 손녀와 함께 나들이를 청도 각북으로 갔다.
각북에는 교사 때 친구 최학영이가 감농장을 하는데 매년 한 번씩 간다.
가서 감 따는 재미도 보고 감도 얻어오고 돌판에 돼지고기를 구워서 소주 한 잔 하고 오는 재미로 간다.
그리고 시골에서 나는 콩, 팥, 들깨등도 친구를 통하면 진짜를 구할 수 있다.
오늘도 10시 반에 출발하여 11시 20분 경에 도착하니 돌로 된 불판을 이미 달구어 놓았다.
날씨가 쌀쌀하고 손녀가 있어서 잠시 방에 들어가서 몸을 녹히고 나와서 돼지고기와 소주 한 잔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감 1상자는 얻고 콩과 팥, 들깨를 살 만큼 사서 집에 도착하니 3시 반쯤 되었다.
하루를 잘 보내었다.
춥다고 우선 방에 들어가서 감과 삶은 밤을 먹었다.
산밤이라 잘지만 어찌나 맛이 있는지...
단희도 맛이 있는지 잘 먹었다.
각북에는 교사 때 친구 최학영이가 감농장을 하는데 매년 한 번씩 간다.
가서 감 따는 재미도 보고 감도 얻어오고 돌판에 돼지고기를 구워서 소주 한 잔 하고 오는 재미로 간다.
그리고 시골에서 나는 콩, 팥, 들깨등도 친구를 통하면 진짜를 구할 수 있다.
오늘도 10시 반에 출발하여 11시 20분 경에 도착하니 돌로 된 불판을 이미 달구어 놓았다.
날씨가 쌀쌀하고 손녀가 있어서 잠시 방에 들어가서 몸을 녹히고 나와서 돼지고기와 소주 한 잔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감 1상자는 얻고 콩과 팥, 들깨를 살 만큼 사서 집에 도착하니 3시 반쯤 되었다.
하루를 잘 보내었다.
춥다고 우선 방에 들어가서 감과 삶은 밤을 먹었다.
산밤이라 잘지만 어찌나 맛이 있는지...
단희도 맛이 있는지 잘 먹었다.
넓은 마당에 나오니 좋은 지 잘 돌아다닌다.
감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단희
볼고기를 먹으려고 깔고 앉을 것을 들고 끙끙 거린다.
돌판에 잘 구워진 돼지고기
맛있게 먹는 장면
얻어 온 감과 들깨, 콩, 팥자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