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호텔에서 아침
샌들로 통일
식사하러 가는 중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택시투어를 하였다.
호텔부근의 간단한 식당( 우리나라의 분식집 비슷)에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다.
컵의 것은 콩물인데 우리나라것은 걸죽 하지만 이곳의 곳은 아주 맑았다.
한국사람이 많이 오니까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었다.
아침 먹고 오다보니 길가에 이런 신을 모신 곳이 군데군데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교통을 서는 사람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와 같았다.
신호가 있는 곳에서 이렇게 그냥 형식적으로 서서 있었다.
오토바이가 자동차보다 많이 다니는 듯
길가에 있는 꽃이 아름다워서 알아보니 익소라,라는 꽃이란다.
택시로 1시간 반정도 나가니 바다가 보였다.
바위 색깔이 특이하였다.
원래는 바다속이었는데 지각의 변동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요즈음 팔짝 뛰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운전기사가 이렇게 시켰는데 나도 촬영하였다.
방풍이 우리나라것과 똑 같았다.
이상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았다.
날씨가 더워서 휴식중
이곳의 안내판은 우리말이 일본어 위에 있었다.
슬리퍼 같은 바위
이곳의 산은 구리광산이었는데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보다 더 오랜 50년을 대만을 점령하면서 광석을 캐내어 일본으로 가져 갔다고 한다.
바닷가와 가운데의 색깔이 다른 것은 구리에 오염되어서 물고기도 못산다고 한다.
광석을 제련하면서 나오는 나쁜 물질을 바다로 내 보내던 관이라고 한다.
다섯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고...
이런 관이 온 산에 깔렸다.
바위 색깔이 붉은 것은 구리의 오염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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