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 아들 내외가 왔다.
아이들은 이미 온지가 2주일이 넘었고...
오면서 안동소주 한 병을 가져 왔었다.
설이라고
조옥화 명인때 부터 내려오는 안동소주...
내가 중학교 다닐때는 안동소주가 두 가지 있었다.
안동소주와 금곡소주였는데 지금은 금곡소주는 보지 못하겠고 안동소주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45도인데 마셔보니 그렇게 독하지 않고 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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