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회 모임을 가졌다.
남부정류소 부근 길가에서 만나서 포항으로 회를 먹으로 가려고 하였는데 모여소 의논을 하니 심청수 횟집이 좋다고 알아보 월포에 있는 곳이라 감포 횟집보다 거리가 멀다고 감포로 결정하고 길을 떠났다.
길가에 우둑커니 서 있기가 아직을 추워서 만촌1동 사무실에 들어가서 쉬다니 모두가 모였다.
그런데 주민센터( 동사무실) 출입문 앞에 이런 그림이 있었다.
스마일존이라는 영어
왜 영어로 써야 했을까?
언어순화라는 말은 거짓말이었던가?
웃는 곳(미소)이라고 쓰면 누가 잡아가나...
언어순화를 앞장서야 할 공무원들이...안타깝다.
보문단지내에 있는 동궁원
한 번 들어가보려가 갔더니 입장료가 18000원이었다.
여기도 버드파크란다. 그놈의 영아가 아니면...새공원 하면 될 것을...
식물원
황룡사 9 층탑 모양의 건물이 보여서 가보았더니 아직 문을 열지않아서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하였는데
호텔 같이 보였다.
감포 고아라 해수욕장
나는 처음에 똑 같은 차들이 왜 이래 서있지 하였는데 가만히 보니 팬션 같은 것이었다.
이름은 감포횟집이나 대본(이견대 아래)에 있었다.
밑반찬으로 나온 것이 깨끗하였다. 그러나 횟값이 매우 비쌌다. 1인분 25000원에 밥 값은 별도...
올 때는 최한유씨가 영천 북안으로 해서 청도 운문으로 해서 경산 용성 구룡산으로 넘어왔는데 주위환경이 매우 아름다웠다.
저녁은 남부 정류소 곁에 있는 콩나물국밥을 먹었는데 매우 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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