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가 10월 4일 기준으로 앞뒤 1개월 내에 하여야 한다.
어제 수성자동차검사소에서 안내서가 왔기에 오늘 내가 아는 정비공장에 가서 사전 점검을 하고 가려고
형제정비업소에 들렸더니 다른 차를 한 창 작업중이라 물어보니 한 참 걸린다고 하기에 그냥 갔더니
매연과 브레이크등에 걸려서 불합격 받았다.
지적 받은 것을 정비해서 10월 8일까지 재검을 받으란다.
거기서 말하기는 돈도 제법 들고 며칠 걸린다고 하였는데...
그래서 나오다가 보니 클린정비라는 업소에 들려서 검사지를 보이고 수수료를 물으니 40만원이고 2~3일 걸려야 된다고 하기에 그냥 내가 아는
형제정비소에 들려서 이야기를 하였더니 엔진에서 연기가 나오는 기기를 뽑아서 청소를 하면 되는데 수수료는 20만원이고 반나절은 걸리니 맡겨 놓고 가란다.
그래도 그쪽 보다는 반 값이라 두 말하지않고 맡기면서 엔진오일도 갈아달라고 말하였다. 합게 25만원
오면서 1급정비소인 반야월자동차정비공장에 맡길까도 생각하면서 왔는데 여기서 된다고 하니 다행이다.
사장이 아는 검사소에서 매연검사를 미리 해보겠다고 하였다.
22%가 나왔는합격선이 20%란다.
2년전인 2019년도에 할 때는 합격선이 25%였는데...20%로 한꺼번에 5%나 낮추다니...
환경오염 때문에 이렇게 낮춘 모양이다.
그것도 모르고 검사를 받으러 갔었다.
전년도 같았으면 합격할 수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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