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인 9월 20일 집사람과 해맞이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아들과 손자들은 복잡하다고 1주일전에 와서 운문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올라갔고
딸과 사위는 17일 연차를 내어 왔다가 2일밤을 자고 19일에 시가로 가서 어느 추석보다 조양해서
산책을 나갔다.
집사람이 한번도 가보지 안하였다는 아양루쪽으로 올라가서 강쪽으로 내려가서 걸었다.
아양음사 유적비
돌에 글씨 쓰는 것이 유행일때인 2005년도에 만든 것이다.
비문을 읽어보니
그러나. 라고 해야 할 것을 그르나.라고 하였다.
이런 비문을 쓰거나 각할때 상세한 검증을 하지 않은지...
비문을 지나 올라가니 아양루각이 있었다.
아양루각 바로 옆에 이런 인공폭포를 만들어놓았다.
오랜만에 밴취에 같이 앉아 셀프촬영하였다.
인명구조로켓 발사기의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었다.
문을 열어놓은 것은 처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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