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제천 의림지와 청풍문화단지를 다녀 내려오다가 안동 휴게소에 들렸는데 화장실앞에 이런 것이 있었다.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화장실이 만원인지 빈자리가 얼마나 있는지 밖에서 알고 찾아갈 수 있도록 해 놓앗다.
처음 보는 것이라 촬영하였다.
8월 23일 통영을 가면서 함안 휴게소에 들려서 화장실을 갔더니 남자 소변기 옆마다 우산걸이가 만들어져 있었다.
우산을 들고 소변보기가 힘드니까 옆에 걸고리를 만들어 놓은 모양이다.
5년여 동안 여행을 거의 하지 않았더니 새로운 것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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