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으로 인하여 흩어져 있던 문화재를 한 곳에 모아 둔 곳이다.
의림지를 보고점심을 막국수로 먹고 청품문화단지로 걸음을 옮겼다.
청품부를 드나들던 관문으로 팔영루는 조선 숙종28년 부사 이기홍이 창건하고 남덕문이라 한 것을 고종7년에 부사
이직션이 중수하였는데 부사 민치상이 청품명월의 8경을 시제로 한 팔영시가 있어 팔영루라 부른다고 한다.
금남루는 조선 순조25년에 창건되어 1985년 현 위치인 문화재단지안에 이전되었다.
청풍부의 衙門으로 바깥쪽에는 도호부절제아문이란 현판이 있고 안으로는 금남루는 전서의 현판이 있다.
도호부절제아문 현판
8각 고주석 위의 기둥 모양
아문 안쪽의 현판 금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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