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청풍 문화단지

吳鵲橋 2020. 8. 23. 06:57

댐으로 인하여 흩어져 있던 문화재를 한 곳에 모아 둔 곳이다.

의림지를 보고점심을 막국수로 먹고 청품문화단지로 걸음을 옮겼다.

 

청품부를 드나들던 관문으로 팔영루는 조선 숙종28년 부사 이기홍이 창건하고 남덕문이라 한 것을 고종7년에 부사

이직션이 중수하였는데 부사 민치상이 청품명월의 8경을 시제로 한 팔영시가 있어 팔영루라 부른다고 한다.

금남루는 조선 순조25년에 창건되어 1985년 현 위치인 문화재단지안에 이전되었다.

청풍부의 衙門으로 바깥쪽에는 도호부절제아문이란 현판이 있고 안으로는 금남루는 전서의 현판이 있다.

도호부절제아문 현판

8각 고주석 위의 기둥 모양

아문 안쪽의 현판 금남루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심 먹으러 통영까지  (0) 2020.08.26
곤돌라를 타다.  (0) 2020.08.24
제천 義林池  (0) 2020.08.20
7개월만에 동기모임에 참석하다.  (0) 2020.08.19
팔공산을 한 바퀴 돌다.  (0) 202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