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둑을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吳鵲橋 2020. 6. 23. 10:26

둑을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맑은 물에 잉크 한 방울만 떨어져도 크게 번진다.

산을 오를 때 부러운 사람은 정상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사람이다.

자기가 산 똥 자기가 치워야한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남을 즐겁게 해 줄 수 없다.

여자란 가까이 하면 화상을 입고 멀리하면 동상에 걸린다.

잘 물든 단품이 어지러이 핀 봄꽃보다 예쁘다.

늙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늙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다리가 바빠야 오래 산다.

세상에 유일한 공짜는 엄마가 채려준 밥상이다.

행복이나 돈은 길바닥에 떨어져 있으나 그것은 주어담는 살마의 것이다.

아군은 가까이 해야한다. 적은 더 가까이해야한다.

 

걱정하지마라 

딱 두 가지만 걱정하여라.

지금 아프냐 안 아프냐  안 아프면 걱정 말고

아프면 죽을병인가  안 죽을병인가.

죽으면 천당 아니면 지옥 갈 것인가.

지옥 갈 사람이 무슨 걱정을 하나...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알면 약초 모르면 잡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