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의사의 반란

吳鵲橋 2019. 12. 12. 17:30

어제 교보문고에서 주문한 책(의사의 반란)이 도착했다.

지하철 동대구역 중고서점에 없어서 시내에 있는 교보문고에 가보아도 없어서 주문을 하였더니 오늘 도착하였다.

요즈음은 언제나

지금이 내 남읜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이면 가장 즐거운 때라고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수용하면 즐겁지 않을 수가 없다.

어떤 일이라도 즐겁게 넘기려고 하면 즐겁다.

문화지킴이를 하는 선배 이종원에거서도 '문화재는 내친구'라는 책이 왔다.

많은 책을 읽지 않지만 가끔 책을 읽는다. 때로는 강동복지관에 가서 읽기도 한다.

의사의 반란이란 책은 인터넷에서 보고 산 것이다. 신우섭이란 의사가 지은 것인데 소금을 먹어야 병을 고친다는 줄거리라서 일반 의사와는 반대 의견이라 어떤 책인가 싶어서 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