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영천 보현산 천문대 관람

吳鵲橋 2019. 12. 7. 07:38

보현산 천문대 전시관 안은 처음 본다.

세번째 올라와서다.

첫번째는 10년전 겨울에 올라가다가 얼어서 출입금지라 못 올라갔고.

두번째는 여름에 올라갔는데 늦어서 직원이 모두 퇴근해버리고 문이 잠겨서 전시관은 못 보았다. 퇴근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산꼭대기라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 같으니 미리 퇴근한 모양이었다. 비를 맞으면서 올라갔는데 ...

세번째인 2019년 12월 5일에 올라가니 주차장을 멀리 새로이 만들어져있고 걸어서 500미터를 다도록 길을 둘러 만들어져있었다. 어쩔수 없이 돌아서 500미터를 걸어 가서 보니 별것이 없었다.


군위 고로 댐

댐 곁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으로 버서낙지전골을 먹었다.



전시관

전시관 안에는 처음 들어가보았다.




전시관 내부




여러 행성에서 몸무게를 알아보는 기구  내 몸무게를 알아보았더니...

지구에서는 65Kg. 달에서는 10Kg. 목석에서는 154Kg. 태양에서는 1825Kg이었다.




블랙홀이라고 해서 동전을 넣으니 몇바퀴를 돌더니 가운데 구멍으로 빠져버린다.


한바퀴 돌아보고 나와 주차장에서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사의 반란  (0) 2019.12.12
오늘은 바쁜 날이었다.  (0) 2019.12.10
국가인정 행복마을을 가다 군위군 고로면 화산마을  (0) 2019.12.06
디아크 관람  (0) 2019.11.28
마비정 벽화마을  (0)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