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월 10일) 복지관에서 서예반에 회식을 해주었다.
작년부터 1년에 1-2번씩 해주는데 미송정이란 한식집에서 연잎밥으로 하였다.
12000원짜리인데 괜 찮았다.
회식을 시켜주는 이유는 봉사를 하라는 것이다. 지금도 봉사를 하고 있는데 서예반에서 행사에 참여해서 가훈을 써주라는 것이다. 대답은 한다고 하였다.
10월 26일 토요일 10시부터 율하 반계공원에서 하고 11월 2일 토요일은 3단지 근린공원에서 한다고 하였다. 2일 모두 가장 초보자 두 사람을 데리고 갈까 싶다. 나머지는 시간이 나는 사람만 오라고 할 예정이다.
안심지하철역에서 미송정 가는 길이 인도에는 자전거보관소가 되어서 사람이 걸어갈 곳이 없어졌다. 빤히 보이는 길은 자전거 전용도로이고 인도는 자전거를 세워놓은 쪽이다.
우리의 행정이 이러하다....
몇년전만 하여도 대우를 받던 은행이 지금은 이렇게 떨어져도 주어가는 사람이 없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성바위 (0) | 2019.10.17 |
---|---|
건강관리 수첩을 만들었다. (0) | 2019.10.12 |
운전면허증 갱신 (0) | 2019.10.09 |
욕실 샤워기 갈아넣더. (0) | 2019.10.06 |
행복한 생활을 위한 건강 관리 등록 (0) | 201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