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지와 교서가 어떻게 다른가를 찾아보다가 국새의 기원까지 찾아보았다.
冊-왕세자 왕비 등을 책복하는 것을 책이라고 한다.
敎命- 왕실가족에 관한 문서로 책봉할 때 당부하는 말은 적은 것
敎書- 국왕의 명령서나 선포문
敎旨- 관직, 관작. 시호, 노비,토지 등을 하사할 때
受敎- 각 관청에 내리는 국왕의 명령서
諭書- 관찰사나 절오사 등에 내리는 명령서로 왕의 지침이 담겨 있으며 諭書지보를 찍는다
綠卷- 국가와 왕실을 위해 공을 세운 공신에게 내리는 증서
임금이 내리는 명령을 傳敎라 하는데 비교적 세세한 것을 傳旨라 함
비망기는 임금이 명령을 적어 주로 승지에게 전하던 문서
간단한 형식의 상소에 대해 내리는 답서는 비답이라 한다.
교첩은 5품이하의 사령장으로 이조지인. 병조지인을 찍는다.
화벽으로 갈아서 이사가 만든 처음의 국새는 진시황 때
受命於天, 旣壽永昌(수명어천기수영창) 8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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