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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물, 늙은 보물

吳鵲橋 2019. 8. 20. 06:39

달맞이꽃-행대소초, 산지마. 夜來香, 월하향,월견조,라고 한다.

청양 칠갑산 장곡사 대웅전의 보물은 불상이 아니고 좌대이다.

문화재 보호한다고 못들어가게해서 망가진 집들이 많다. 한옥은 사람이 들어가주어야 보호가 된다.

16세기 중기 까지는 남녀에게 고루 분배되는 상속제도였다.

임진왜란후 양반사회가 흔들리자 충과 효를 강조 장자 중심 상속제도로 바뀌었다.

양동 여강 이씨가 처가 재산으로 기반을 잡고 친가 중신의 차등 상속으로 부를 유지하였다.

門은 대문 영어로는 gate

戶는 방문으로        dore 

窓은 창문으로        window

강남과 강북에서 3일씩 거지생활을 해보니 강북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주더란다.

배고픔은 참아도 배아픔은 못 참는다.

낮의 촛불 보다는 비오는 날 나막신이 되어야한다.

젊은 고물, 늙은 보물--요즈음 시대에 딱 맞는 말이다.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고 부부도 이부자리안에 부부이다.

드난살이는 임시로 남의집 행랑채에 붙어 살며 그 집의 일을 도와주는 것

브리핑은 요약보고하고 하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