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을 같이 하기는 어렵다.

허접스레기는 좋은 것을 고르고 난 뒤의 찌거기 물건.

좋은 하루 되세요는 잘 못된 말이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해야한다. 되다는 무엇이 이루어지거나 만들어지기 때문에  하루 되세요 하는 것은 사람이 하루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정은 감옥이고 남편은 폭군이며 아이들은 족쇄이다.

현모양처란 무능과 불행의 다른 이름이고 내조와 양육은 허송세원읠 동의어이다....이문열

빙원은 높은 산위나 고지의 평원에 쌓인 눈이 여름에 녹지 못하고 계속 쌓임으로 인해 형성됨

쌓인 눈이 30미터이상의 두께가 되면 아래쪽의 눈은 압력을 받아 얼음으로 변하게 되면 아래쪽의 얼음이 두꺼워지면서 계곡으로 넘쳐흐르게 되는 것이 빙하이다.

이 빙하가 떠내려가 바다에 떠 있는 것이 빙산이며 떨어져 작게 된 것을 빙각이라고 한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세상에 강도가 많다고 해서 내가 강도가 되는 것이 정당해지지는 않는다.

나무가 바람과 서리를 겪으면서도 왤 남을 수 있는 것은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뿌리가 보이지 않으니 뿌리는 잊어버리고 있다.

어느 누구도 시간과 싸워 이긴자는 없다.

나쁜 버릇만 길러놓고 기상을 길렀다고 한다. 혹은 기를 살렸다고도 한다.

남을 해치는 착한 일은 없으며 남을 이롭게하고 악한 일은 없다.

言顧行 行顧言이라  행동은 말을 뒤돌아보고 말은 행동을 뒤돌아보게해라

말과 행동을 함께 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