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자동차 정비

吳鵲橋 2019. 3. 22. 17:41

언제부터 자동차정비소에 들린다는 것이 늦었다.

오늘은 집사람이 국민학교종창회에 참석하러 가서 조용하기에 현대정지 동대구점에 들렸다

브레이크, 데일케이트 내려오는 것, 에어컨필다 이렇게 손을 보러 갔었는데 엔진오일도 교환하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볼 것은 보아달라고 하였는데...엔진오일 교환한지가 오래되니 갈아라는 것이다. 아직 킬로수가 남았다고 하니 여기서 갈고 다른 곳에서 갈았으면 안 갈아도 된다는 것이다. 상태를 보아서 갈아야 된다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경과하였으니 갈아라는 것이다.

59600키로때 갈아라고 전번에 넣을 때 이야기하였는데 아직 58600킼로라서 59600되면 갈아넣겠다고 하니 온 김에 갈아넣으라고 해서 갈았다.

크레이크는 뒷브레이크만 갈았다.

필터에어클리너의 재료값은 5900원인데 기술료는 11880원이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

그래도 어쩌랴...기술값이라는데...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생각하니 일반적인 정비는 카센터 가서 하는 것이 더 헐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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