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집사람 스마트폰 교환

吳鵲橋 2019. 2. 15. 17:19

집사람이 어제부터 스마트폰이 충전이 안된다고 온갖 콘세트에 꽂아보더니 오늘아침에는 공기정정기 코드까지 뽕아서 공기청소기쪽의 플러그가 빠져서 전원이 오지 않았었다.

그러더니 결국 10시경에 내보고 폰을 한 가게에 가보란다.

귀찮지만 충전기 선과 폰을 가지고 갔더니 코드 꼽을때 뒤집어 꽂아서 망가져서 접촉이 안된다는 것이다. 고치는데 얼마 드느냐고 하였더니 8만원정도 든단다. 그러더니 어차피 고치려면 시간도 걸리고 새것으로 교환하란다.

기계값과 위약금을 합쳐서 24만원정도 남았는데 그것은 가게에서 부담한다고 ...

그렇지 않아도 기계가 낡아서 잘 안되느니 성능이 더 좋은 것으로 한다고 하더니 잘 되었다 싶어서 새것으로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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