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일 매롱하면 같이 혀를 내는 장면 순간을 포착하지 못하여 혀만 보인다.
할매가 매롱하면 따라서 혀를 내민다.
9월 4일 금
아침을 먹고 놀면서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지 못하게 유리문을 닫았더니 모르고 베란다로 기어나가려고 하다가 유리문에 머리를 부딪힌다.
몇 번을 부딪히더니만 조금 열린 쪽으로 기어가고 있다. 꾀가 멀쩡하다.
아침을 먹고 놀면서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지 못하게 유리문을 닫았더니 모르고 베란다로 기어나가려고 하다가 유리문에 머리를 부딪힌다.
몇 번을 부딪히더니만 조금 열린 쪽으로 기어가고 있다. 꾀가 멀쩡하다.
옆을 살작 보더니 열린 틈을 발견
열린 쪽으로 기어가고 있다.
9월 5일 토
엎드려서 놀다가 앉는 장면
엎드려서 놀다가 앉는 장면
할아버지 다리위에 올라와서 노는 장면 이렇게 빤히 쳐다보면서 논다.
그러다가 얼르면 배시시 웃는다.
웃다가 지치면 머리를 다리사이에 녛으려고 한다.
9월 5일 오후 5시 20분 바람 쏘이러 나갔더니 10분정도 지나니 잠이 들었다. 이제는 마음이 놓이는 모양이다.
바람 쏘이고 와서 재웠더니 금방 깨어나서 장난을 한다.
이제 매롱만 하여도 혀를 내민다.
이제 매롱만 하여도 혀를 내민다.
우유병을 혼자서 잡고 먹는다.
우유 먹고 노느데 할배 다리 사이에 기어 들어와서 다리를 붙잡고 스스로 일어선다.
이렇게 띄를 메고다녔는데
이제는 띄를 풀어도 스스로 앉아있다.
종이와 놀이감을 두었는데 종이를 먼저 잡아가지고 논다. 아마 공부를 잘 할 것 같다.
9월 7일 월
두더지처럼 자꾸만 기어들어간다.
소파에 이불을 개어 놓았는데 그 속에 기어들어가서 자는 모습
기어들어가 있는 장면
두더지처럼 자꾸만 기어들어간다.
소파에 이불을 개어 놓았는데 그 속에 기어들어가서 자는 모습
기어들어가 있는 장면
기어들어가서 자는 장면
이불을 들어내니 이런 모양이었다.
9월 9일 목
단희 사고 치다. 베란다로 기어나가다.
단희 사고 치다. 베란다로 기어나가다.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9월 11일 오후 6시
나 멋있지? 2일 소파의 팔걸이를 잡고 폼을 잡아본다.
나 멋있지? 2일 소파의 팔걸이를 잡고 폼을 잡아본다.
9월 12일 아침
내하고 놀다가 볼펜을 집어가서 입가에 그려놓았다.
내하고 놀다가 볼펜을 집어가서 입가에 그려놓았다.
입가에 그림이 재미있냐?고 할배를 놀리고 있다.
등에 인형을 어떻게 올렸는지 이렇게 해서 놀고 있었다.
나 잘 하고 있지?